[앵커] 오늘 바로 몇 시간 전에(9일) 플러싱 방향의 7트레인에 승객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퀸즈 와잇스톤 주택에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수배에 나섰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에서 항공기 테러 위협을 암시하는 사진 때문에 항공편이 14시간 지연됐습니다. 어제 저녁 출발이었던 항공편은 오늘(9일) 오전으로 변경됐습니다. 뉴저지에서 독감 시즌 첫 어린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차승은 기잡니다.

 

[리포트]

*7트레인 메츠-윌레츠 포인트서 승객 치여

뉴욕시 퀸즈 윌렛츠 포인트에서 승객 한 명이 플러싱 방향 7트레인에 치이는 사고가 수요일(9일) 오후 발생했습니다. 피해 승객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피해 승객이 선로로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7트레인이 대폭 지연됐습니다. 플러싱 방향 7트레인은 일시적으로 익스프레스 운행됐지만 곧 다시 정상 운행됐습니다.

 

*와잇스톤 주택 강도, 뒷문으로 침입

뉴욕시 퀸즈 와잇스톤 주택에 침입해 귀중품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강도를 경찰이 수배 중입니다.지난 주 금요일(4일) 뒷문을 통해 피해 주택에 몰래 잠입한 강도는 현금 6,500달러와 핸드백 여러 개를 훔쳤습니다.

 

경찰이 화요일(8일) 공개한 CCTV에 따르면, 용의자는 두 명으로 25세와 35세 사이의 히스패닉 남성입니다. 한 명은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 다른 한 명은 파란색 후드 티셔츠와 검은색 야구모자, 어두운 색 바지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관련 사건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기 테러 위협에 라과디아 공항서 14시간 대기

지역방송국 픽스일레븐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의 플로리다 마이애미행 비행기는 테러 위협 가능성으로 14시간 지연됐습니다. 원래는 화요일(8일) 저녁 뉴욕시 라과디아 공항에서 출발 예정이었지만 한 승객에게 위협을 암시하는 사진이 발송되면서 항공사와 공항 측은 수화물과 기내 전체를 다시 수색했습니다.

 

승객들은 인근 호텔에 투숙하거나 대체 항공편을 제공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다음 날인 수요일(9일) 오전 9시 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독감 시즌 NJ 첫 어린이 사망자 발생

뉴저지주에서 이번 독감 시즌 첫 어린이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해당 아동은 중부 뉴저지 출신으로 지난 달 말 사망했습니다.

 

셰리프 엘나할 보건국장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습니다.

   

뉴저지는 지난 여름부터 주 전역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주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독감 예방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로컬 보건국이나 연방질병통제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예방접종 클리닉을 찾을 수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1월 9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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