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앞으로는 뉴욕주에서 사후피임약 구매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오늘(10일),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4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 보조 경찰 프로그램 예산으로 25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뉴욕시 교육청 웹사이트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한국어 번역도 제공되지만, 번역품질은 아직 조악한 수준입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뉴욕주 보험회사 주지사 행정명령 서명

앞으로 뉴욕주 보험회사들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사후피임약에 대해 보험커버를 제공해야 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화요일 여성단체 관계자 등과 용커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대통령의 브랫 캐배너 대법관 지명 이후 “여성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지사는 낙태허용 등 여성권익 보호를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해, 주의회 상원 공화당에 특별회기 소집을 촉구했습니다.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40대 남성 총격사망

우드사이드 관할 108경찰서는 화요일 자정을 갓 넘긴 12시 30분쯤, 루즈벨트 선상에 위치한 듀엔리드 매장 앞에 의식을 잃은 사람이 쓰러져있단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은 것을 발견했고, 근처 앨머스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심야 영업 중이던 근방 업소 관계자는 총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주변 상점의 CCTV 화면 등을 통해 사건경위와 용의자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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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김, 109경찰서에 보조 경찰 프로그램 교부금 25만 달러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 보조 경찰 프로그램 예산으로 25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109경찰서에서는 관할지역 보조 유닛을 위한 경찰 차량 구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부금은 뉴욕주 예산국의 승인을 받아 지급되며, 론김 의원은 수혜 기관으로 109경찰서를 추천했습니다. 김 의원은 “109경찰서의 보조 경찰 프로그램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며 “모든 지원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시 교육청 웹사이트 새 단장

뉴욕시 교육청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모든 뉴욕시민들을 만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웹사이트”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청 새 웹사이트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드백을 분석해, 더욱 편리하고 이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됐습니다. 구조를 단순화하고 어려운 용어는 평이한 단어들로 대체했습니다.

 

한국어 번역도 제공됩니다. 당국은 한국어를 포함해 9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하고, 향후 통번역 인력을 통해 번역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웹사이트는 구글의 기계식 번역을 사용하고 있어 한국어 번역이 매우 조악한 수준입니다. 교육청의 새 웹페이지는 올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시내 각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예정입니다. www.schools.nyc.gov를 방문하시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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