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주차 앱인 스팟앤젤스가 뉴욕시에서 차량 절도가 많이 일어나는 곳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브루클린의 게이트웨이 쇼핑몰이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혔습니다. 퀸즈에서는 플러싱 메도우코로나 파크 주변에서 차량 절도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브루클린 이스트 뉴욕지역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쇼핑몰 주차장이 뉴욕시에서 차량 절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차정보 앱인 스팟앤젤스가 발표한 차량절도 발생지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몰 주차장에서는 38대의 차량 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어서 쉽쉐드 베이의 숄 파크웨이 3900블록과 워싱턴 헤이츠의 암스테르담 에비뉴와 190스트릿 교차로가 18대씩 도난당해 위험한 지역 2위로 꼽혔습니다.

 

차량 절도 발생 상위 10개 지역에 브롱스가 4곳, 브루클린과 맨하탄이 3곳씩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팟 엔젤스는 또 주택지구와 보로, 도시수준에서 절도 추세를 살펴봤는데 공원과 그 주변지역에 주차하는 것이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원중에는 브롱스의 벤 코틀랜드 파크가 100개 주차공간당 차량 절도가 12.6건 일어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로 평균인 2.6개보다 5배정도 많은 것입니다. 퀸즈에서는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주차공간 100개당 3.3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보로별 총 절도 건수를 보면 브루클린이 6,2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브롱스가 6,19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퀸즈가 5.020건, 맨하탄이 2,370건, 스태튼 아일랜드가 984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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