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시 소비자 보호국이 무료 세금보고를 지원합니다. 로렐라이 살라스 소비자보호국장은 내일 토요일 시 전역의 학교에서 무료 세금보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작년 연소득이 5만 4천 달러 이하인 시민들은 박람회에 참석해 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시 소비자 보호국이 세금보고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로렐라이 살라스 소비자보호국장은 금요일인 9일 뉴욕시 최초로 무료 세금보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0일) 토요일 시 전역 5개 보로의 학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연소득이 5만 4천 달러 이하인 시민들은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뉴욕시 재정지원센터의 무료 재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로렐라이 살라스 소비자보호국장은 "지난 2015년부터 42만 5천 건의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세금환급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뉴욕 시민들이 내일 열리는 무료 세금보고 박람회에 참여해 무료 재정 상담을 받고 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비자 보호국 웹사이트의 이벤트 캘린더를 확인하면 가까운 위치의 행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뉴욕시 5개 보로에 걸쳐 있는 200개 이상의 비영리단체 무료 세금보고지원 센터는 대부분 자녀 있으며 연소득 5만 4천 달러 미만인 시민 또는 싱글일 경우 연소득 3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IRS가 인증한 자원봉사자들이 세금환급서류를 작성합니다. 신청자는 센터에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에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완성된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소득 6만 6천 달러 미만의 뉴욕 시민들은 무료 온라인 세금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민원전화 311 또는 뉴욕시 텍스보고 웹사이트를 방문해서도 세금보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보호국 웹사이트나 문자 메시지(Taxes to 42033) 통해 가까운 세금보고지원 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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