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18A.jpg

 

011018AF.jpg

 

<앵커>오늘(10일) 아침, 플러싱에서 70대 한인 여성이 뺑소니차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새벽기도에 갔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한 걸로 보입니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건이 일어난 곳은 파슨스 블러바드 선상 32애비뉴와 33애비뉴 사이 블럭입니다. 수요일 오전 7시 직후 911신고를 받은 경찰이 해당 지점에 출동했습니다. 70대 한인여성이 머리에 손상을 입은 채 의식불명 상태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고, 즉시 플러싱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올해 77세 여성 임준섬(Yim Jun Sum)씨며, 사고 지점에서 2블럭 떨어진 34애비뉴 소재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이날 근처 교회 새벽기도에 출석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한 걸로 보입니다. 해당 한인교회 관계자는 본사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피해 여성의 이름은 임정심 씨며, 지난 달쯤부터 자녀를 따라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사고가 발생한 파슨스 블러바드 일대는 한인교회와 한인이 운영하는 한의원들이 밀집한 곳으로 평소 한인들의 방문이 잦은 곳입니다. 근방 교회 관계자들은 “파슨스 일대가 특별히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은 아니”라며, “평소 차량통행량은 많은 편이지만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며, 특히 인명사고는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녹취}

 

최근 뉴욕시내 뺑소니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인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땡스기빙데이에도 머레이스트릿 17로드를 건너던 70대 한인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50대 용의자는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요일 사고 직후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피터 쿠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도 즉시 성명을 발표하고, 피해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용의자의 신속한 체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경찰은 현재 용의차량을 검정색 세단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33 이민서비스국, 영주권 노린 위장결혼 단속 강화 file 2017.03.16 1809
2232 KOCHAM 부설 우리한국학교 장소 이전 file 2017.06.27 1411
2231 비전케어 무료 안과 검진 홍보 본사 방문 file 2017.10.12 680
2230 퀸즈YWCA,'챔버 오페라 "From My Mother's Mother"홍보차 방문 file 2017.05.09 598
2229 영화 택시 운전사 11일 북미 개봉, 최단기간 관객 5백만 돌파 file 2017.08.09 530
2228 엘리사 조 포트리 교육위원 후보 학부모 교육당국 소통강화 공약 file 2017.10.10 518
2227 뉴욕시 살기 좋은 동네 퀸즈 1위 베이사이드 file 2017.04.28 443
2226 비올리스트 이수정 독주회 성황 file 2017.07.21 391
2225 2월 7일 뉴욕일원 로컬뉴스 file 2017.02.07 381
2224 이노비 다음달 18일 가을후원행사 file 2017.10.16 347
2223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서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수요집회 file 2017.08.02 335
2222 한인 밀집지역 플러싱 162가서 총격 사망사고, 인근 한인 상권 불안 file 2017.05.31 306
2221 뉴저지 에지워터 소조스파 클럽 금요일 오픈 file 2017.01.17 294
2220 뉴욕 가정상담소 퍼플5K걷기 대회 홍보 방문 file 2017.10.14 256
2219 한양마트, 31주년 한양인의 밤 개최 file 2017.01.18 247
2218 플러싱 마사지팔러 강간 미수사건 용의자 수배 file 2017.05.01 238
2217 한국 영화 '꾼' 뉴욕 뉴저지 개봉 file 2017.11.28 228
2216 뉴욕시 사업체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규정, 오는 11월 1일 플러싱 설명회 file 2017.10.24 222
2215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file 2017.09.08 208
2214 맨해튼 일대 스키밍 4인조 절도단 기승 file 2017.11.28 2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