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뉴욕시에서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거리를 지나는 여성만을 골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잡니다.
 
*뉴욕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1호환자 보고

뉴욕시 보건국이 오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50세 미만의 환자 한 명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해당 환자는 올해의 첫 감염환자로, 현재 맨해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위독한 상탭니다. 뉴욕시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사례는 매년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7월 말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보건국은 올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모기 숫자가 사상 최고치인337마리를 기록해, 예년보다 감염 위험이 더 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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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여성겨냥 연쇄강도 수배

지난 달 브루클린에서 여성을 겨냥한 연쇄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11일 밤 11시 쯤, 파크웨이 코트와 허버드 스트릿 부근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20세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15일인 토요일과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각각 21살 여성과 63세 여성을 권총으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가방 등을 빼앗아 달아났고, 18일과 22일에는 26살, 22살 여성의 뒤를 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습니다. 경찰은 20대 초반 흑인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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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택시기사 노린 연쇄강도 용의자 체포

지난 화요일 보도해드린 맨해튼택시 운전사를 상대로 연쇄강도사건의 용의자가 목요일인 어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지난달 31일 저녁 6시30분 맨해튼 21가와 파크애비뉴 선상에 정차 중인 택시에 자전거를 타고 접근해, 열린 창문으로 손을 넣어 66세의 택시 기사에게 7달러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총 7차례에 걸쳐, 맨해튼 일대에서 정차중인 택시 운전자에게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NYPD는 체포된 용의자가50세 남성 브라이언트 와잇(Bryant White)이며, 강도미수와 중절도 등 5개 혐의를 적용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이브슨트 고교 순위평가 상위

한인학생들도 많이 재학 중인 뉴욕일원 학교들이 순위평가에서 상위에 올랐습니다. 전국적인 학교순위평가 웹사이트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학교순위에 따르면, 뉴욕시 메트로지역에서는 스타이브슨트 고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부터는 스태튼아일랜드 테크니컬 고교, 버겐 카운티 아카데미, 브롱스 과학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레잇넥 사우스 고교와 퀸즈 소재 타운샌드 해리슨 고교도 9위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학교 순위는 학생다양성과 교사수준, 대입준비도, 특별활동 등 10가지 부문에서 평가됐습니다.
 
*허드슨리버 서민아파트 접수

맨해튼 허드슨강변 신축아파트가 서민유닛 신청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헬스키친 12애비뉴와 57스트릿 교차지점에 위치한 건물로, 스튜디오부터3베드까지 총 36개 유닛입니다. 연소득 최소 5만1천532달러부터 최대 13만2천840달러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현재 퀸즈와 브루클린, 브롱스에 위치한 서민아파트 10곳이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nyc.gov/housingconnet로 접속하시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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