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뉴저지 수돗물 오염 더 악화돼
뉴저지 수돗물 오염 더 악화돼
[앵커]뉴저지 수돗물 오염수준이 악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출된 오염물질이 2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환경보호단체 EWG는 수요일, 뉴저지 수돗물 수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뉴저지 내 579개 수도 시설의 식수 오염도에 대한 뉴저지주 환경보호국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한 것으로 2년 전 보고서에 비해 오염물질이 26개 추가 검출됐습니다. 가장 흔한 오염 물질은 환경 운동가 이름을 딴 ‘에린 브로코비치 화학물질’로 불리는 크롬입니다. 뉴저지 202곳에서 권장량 이상이 검출됐으며, 750만명이 영향권안에 있습니다. 또한 염소 소독에 의해 생성되는 부산물인 브로모디클로로메탄으로 510만명이 영향권에 있는 193곳에서 권장량 이상으로 발견됐습니다. 해당 물질은 간암, 신장암 등 발암 가능한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인 밀집지역 버겐카운티 팰팍과 포트리의 경우 29개 오염 물질이 검출됐으며 10개 물질이 EWG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WG는 전국적으로 규제 대상이 아닌 오염물질이 160개가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식수는 연방과 주 정부의 합격 등급을 받지만, 과학적 기준으론 건강에 유해한 수준으로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저지주 정부는 식수 오염의 이유를 납성분 수도관으로 보고, 교체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10일, 35만개의 납성분 수도관을 향후 10년 안에 교체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총 2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플러싱 다운타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이례적. 시정부 조닝변경 실패 원인 지목
플러싱 다운타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이례적. 시정부 조닝변경 실패 원인 지목
[앵커]한인밀집지역 플러싱 다운타운에 고급 부동산 개발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내 부동산 가격 상승은 물론 서민주택 부족현상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 칼리지 도시학과 태리 험 교수는 지난 월요일, 민권센터 등 세입자권익단체와 함께 플러싱 다운타운을 돌며 투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언론 QNS 보도에 따르면 험 교수는 10여 년 간의 연구릍 통해, 한인과 중국계 이민자 최대 밀집지역인 플러싱이 대규모 상업개발과 다국적 투자 중심지로 변모한 과정을 추적했습니다. 투어 강의에서 험 교수는, 국제자본 유입으로 고급 쇼핑시설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플러싱 지역에 매우 특수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고급화, 젠트리피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지역이 개발되면서 백인 중산층 인구가 유입되고, 원래 살던 이민자와 유색인종 주민이 밀려나는 양상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플러싱은 이민자들이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지역 고급화가 일어나, 일반적인 젠트리피케이션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에 최근 유입된 인구의 상당수는 중국 출신의 부유층 이민자들입니다. 험 교수는 다운타운 지역의 고급 부동산 개발을 주도한 국제 개발업체 F&T 그룹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F&T 그룹은 최근 12년 동안 다운타운 지역 대형 부동산 개발을 주도한 업체로, 탱그램 빌딩, 원풀턴 스퀘어, 플러싱 커먼스, 퀸즈 크로싱 등 5개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서로 반 마일 이내 거리에 밀집해있으며, 5곳 중 3곳은 1백 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대형 단지입니다. 험 교수는 플러싱 다운타운의 서민주택이 부족해진 원인으로 시정부의 조닝 규제 실패를 꼽았습니다. 드블라지오 행정부는 지난 2016년, 주민단체와 피터 쿠 시의원의 반대로 플러싱 다운타운의 조닝변경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조닝 재설정이 이뤄졌다면 신규 부동산 개발시 서민주택 포함이 의무화됐을 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 밀도도 규제가 됐을 거란 지적입니다. 험 교수는 이 같은 조닝 규정 실패로 인해,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의 부동산 개발과 고급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퀸즈 고가철로 구조물 또 추락. 자동차 선루프 파손
퀸즈 고가철로 구조물 또 추락. 자동차 선루프 파손
[앵커]지하철 고가철로에서 철제 구조물이 또 추락했습니다. 이번에는 퀸즈 플라자에서, 대형 볼트가 도로로 떨어져 지나던 차량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큐가든스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필립 가르시아는 지난 화요일 오전 8시쯤, 일곱살난 딸을 맨해튼 학교에 데려다 준 뒤 자신의 포드 차량을 몰고 퀸즈 블러바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량이 퀸즈 플라자 27스트릿을 지날 무렵 뒷좌석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났고, 뒤를 돌아보니 6인치 길이의 대형 볼트가 선루프를 파손하고 좌석에 놓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선루프 아래에는 아동용 카시트가 놓여있었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뒷좌석이 비어있었지만, 아이가 타고 있었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가르시아는 “지하철 요금과 자동차 톨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시설은 그대로”라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녹취} 올 들어 퀸즈 지역 고가철로에서 구조물이 추락한 사고는 최소 6차례 이상 발생했습니다. 아래를 지나던 자동차가 파손되거나 행인들이 다칠 뻔한 사고는 주로 7번 전철 선로에서 발생했고, N, W 선로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선출직 정치인들이 MTA에 여러 차례 항의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비슷한 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미 밴 브래머 시의원은 “지하철 운행에 문제가 많아 주민들이 매일 같이 지각할 걱정을 해야 하는데, 이제는 철도 아래를 지나다 목숨을 잃을 걱정까지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사고에 대해 MTA 는 이번에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팀 민튼 대변인은 화요일 성명을 내고, “퀸즈보로 플라자에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해당 고가선로는 지난 17일에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MTA는 지난 7월, 고가철도 아래 구조물 추락 방지를 위해 460만 달러를 들여 그물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10월 23일 뉴욕일원 로컬뉴스(*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10월 23일 뉴욕일원 로컬뉴스(*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자료제공 뉴욕시장실] [앵커]뉴욕시가 자전거 보호 차선을 확대합니다. 지난 주 실종된 웨스트 포인트의 아시안 생도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해마다 뉴욕시 고층빌딩에 충돌해 사망하는 조류가 23만 마리에 달해 대책이 요구됩니다. 뉴욕일원 로컬 소식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뉴욕시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그린 웨이브’ 프로젝트를 확대합니다. 뉴욕 시장실과 교통국 DOT는 수요일(23일) 브루클린 일부 도로에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차선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엔 총 126마일의 보호 차선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차선 확대 외에도 주요 자전거 도로의 신호 타이밍 조정 등도 포함됩니다. 올해 뉴욕시에서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24명으로 사망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지난 주 실종됐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아시안 생도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20살의 케이드 쿠리타의 시신은 화요일(22일)밤 10시 경, 경찰 수색으로 캠퍼스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쿠리타는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실종됐으며,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육사 교장인 대릴 윌리엄스 중장은 “쿠리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수색 활동을 펼친 뉴욕주 경찰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매년 뉴욕시 고층빌딩에 충돌해 최대 23만 마리의 새들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생동물 재활기관인 와일드 버드 펀드의 리타 맥마흔은 “새들은 종종 빌딩의 유리벽을 장애물이 없는 것으로 착각해 충돌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맨해튼 컬럼버스 서클의 타임워너 센터가 조류 충돌에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의회에선 해마다 특정건물에 조류 친화적 유리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이 발의되고 있으나 통과되진 않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총영사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 기간 운영
뉴욕총영사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 기간 운영
한국 외교부와 검찰청이 오는 12월 20일 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지난 1997년부터 2001년 사이 부정수표 단속법위반, 근로 기준법 위반, 사기 횡령 배임으로 입건돼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 사건이 아니더라도 고소 고발이 취소된 경우 합의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된 경우는 포함입니다. 접수 방법은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재기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한국운전면허증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만료돼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기소 중지 사건은 피의자가 자진 입국해 조사를 받아야 기소중지가 해소되나 이 기간에 자수할 경우 수사절차상 편의를 제공합니다. 미입국 상태에서 국내 피해자에게 연락해 변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변제한 경우 전화 이메일 우편 등 방식으로 1차적 조사와 처분을 진행하며, 1차 조사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 국내 소환 조사를 실시해 이에 응하기 위해 자진 입국 시 불구속 수사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한인사회 소식(*뉴욕총영사관 13회 세계한인의날 유공포상자 전수식 *뱅크오브호프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기업상 수상 *퀸즈 YWCA 늘푸른시니어학교 태권도 승단 시험 *퀸즈 한인
한인사회 소식(*뉴욕총영사관 13회 세계한인의날 유공포상자 전수식 *뱅크오브호프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기업상 수상 *퀸즈 YWCA 늘푸른시니어학교 태권도 승단 시험 *퀸즈 한인
[사진제공 뉴욕총영사관] [사진제공 뱅크오브호프] [사진제공 퀸즈한인회] *뉴욕총영사관 13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포상자 전수식 어제(22일) 뉴욕총영사관은 제 13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포상자에 대한 전수식을 진행했습니다. 국민훈장 목련장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를 비롯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표창 등 총 3명이 유공 포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뱅크오브호프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기업상 수상 뱅크오브호프가 ‘아시안 아메리칸 어드밴싱 저스티스’의 기업상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관은 미국 최대의 법률 서비스 및 민권 단체로, 아시안계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케빈 김 행장은 “뱅크오브호프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기여한 선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전문성, 커뮤니티에 채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퀸즈 YWCA 늘푸른시니어학교 태권도 승단 시험 퀸즈 YWCA 늘푸른 시니어학교가 태권도 승단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태권도반 시니어 학생 18명이 승단 시험을 치렀습니다. 퀸즈 YWCA는 승단 시험을 치른 시니어 학생들은 지난 1년동안 품새, 발차기, 격파 등을 연습했다며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퀸즈 한인회 서울 중구의원단 MOU 체결 퀸즈한인회와 서울특별시 중구 의원 방문단이 상호 교류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교육, 문화, 예술, 청소년 교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주도 모바일 스포츠 도박 허용하나-3천8백만 달러 수익 배팅 25%는 뉴욕주민
뉴욕주도 모바일 스포츠 도박 허용하나-3천8백만 달러 수익 배팅 25%는 뉴욕주민
[앵커] 뉴욕주에서 모바일 스포츠 도박 합법화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스포츠 베팅이 허용되고 있는 뉴저지 주의 게임 운영 수익 중 24%가 뉴욕 주민들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셉 아따보 주 상원의원은 뉴욕주에서 스포츠 베팅이 합법화되면 수익금으로 교육 예산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주에서 모바일 스포츠 베팅의 합법화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셉 아따보 주 상원의원은 내년 회기가 시작되면 스포츠 베팅 합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 게임시행국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사용을 포함한 9월 한 달 동안의 주정부 스포츠베팅 매출로 인한 총 수익은 3천 7백 9십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3백 8십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년새 59.3% 급증했습니다. 아따보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공청회에서 뉴저지 스포츠 베팅 수익의 약 24%가 뉴욕 주민들에게서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뉴욕주민들은 지난해 뉴저지 주에서 약 950만 달러의 스포츠 베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따보 의원은 뉴욕주가 모바일 스포츠 베팅을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뉴욕주민들로부터 발생하는 게임 수익이 뉴저지주와 인근 주로 계속해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뉴욕주에서 스포츠 베팅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민들이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며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 함으로써 교육 예산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부터 뉴저지는 스포츠 베팅으로 1억 9천 6십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아따보 의원은 해당 수치를 바탕으로 뉴욕주의 수입 손실이 4천 7백 만 달러 이상이며 교육예산의 특정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인기기사

1
뉴저지 수돗물 오염 더 악화돼
뉴저지 수돗물 오염 더 악화돼
[앵커]뉴저지 수돗물 오염수준이 악화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출된 오염물질이 2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환경보호단체 EWG는 수요일, 뉴저지 수돗물 수질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뉴저지 내 579개 수도 시설의 식수 오염도에 대한 뉴저지주 환경보호국의 데이터를 일부 사용한 것으로 2년 전 보고서에 비해 오염물질이 26개 추가 검출됐습니다. 가장 흔한 오염 물질은 환경 운동가 이름을 딴 ‘에린 브로코비치 화학물질’로 불리는 크롬입니다. 뉴저지 202곳에서 권장량 이상이 검출됐으며, 750만명이 영향권안에 있습니다. 또한 염소 소독에 의해 생성되는 부산물인 브로모디클로로메탄으로 510만명이 영향권에 있는 193곳에서 권장량 이상으로 발견됐습니다. 해당 물질은 간암, 신장암 등 발암 가능한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인 밀집지역 버겐카운티 팰팍과 포트리의 경우 29개 오염 물질이 검출됐으며 10개 물질이 EWG 기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WG는 전국적으로 규제 대상이 아닌 오염물질이 160개가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식수는 연방과 주 정부의 합격 등급을 받지만, 과학적 기준으론 건강에 유해한 수준으로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뉴저지주 정부는 식수 오염의 이유를 납성분 수도관으로 보고, 교체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10일, 35만개의 납성분 수도관을 향후 10년 안에 교체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총 20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2
플러싱 다운타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이례적. 시정부 조닝변경 실패 원인 지목
플러싱 다운타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이례적. 시정부 조닝변경 실패 원인 지목
[앵커]한인밀집지역 플러싱 다운타운에 고급 부동산 개발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내 부동산 가격 상승은 물론 서민주택 부족현상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 칼리지 도시학과 태리 험 교수는 지난 월요일, 민권센터 등 세입자권익단체와 함께 플러싱 다운타운을 돌며 투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언론 QNS 보도에 따르면 험 교수는 10여 년 간의 연구릍 통해, 한인과 중국계 이민자 최대 밀집지역인 플러싱이 대규모 상업개발과 다국적 투자 중심지로 변모한 과정을 추적했습니다. 투어 강의에서 험 교수는, 국제자본 유입으로 고급 쇼핑시설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플러싱 지역에 매우 특수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고급화, 젠트리피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지역이 개발되면서 백인 중산층 인구가 유입되고, 원래 살던 이민자와 유색인종 주민이 밀려나는 양상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플러싱은 이민자들이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지역 고급화가 일어나, 일반적인 젠트리피케이션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에 최근 유입된 인구의 상당수는 중국 출신의 부유층 이민자들입니다. 험 교수는 다운타운 지역의 고급 부동산 개발을 주도한 국제 개발업체 F&T 그룹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F&T 그룹은 최근 12년 동안 다운타운 지역 대형 부동산 개발을 주도한 업체로, 탱그램 빌딩, 원풀턴 스퀘어, 플러싱 커먼스, 퀸즈 크로싱 등 5개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서로 반 마일 이내 거리에 밀집해있으며, 5곳 중 3곳은 1백 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대형 단지입니다. 험 교수는 플러싱 다운타운의 서민주택이 부족해진 원인으로 시정부의 조닝 규제 실패를 꼽았습니다. 드블라지오 행정부는 지난 2016년, 주민단체와 피터 쿠 시의원의 반대로 플러싱 다운타운의 조닝변경을 포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조닝 재설정이 이뤄졌다면 신규 부동산 개발시 서민주택 포함이 의무화됐을 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 밀도도 규제가 됐을 거란 지적입니다. 험 교수는 이 같은 조닝 규정 실패로 인해, 플러싱 다운타운 지역의 부동산 개발과 고급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3
퀸즈 고가철로 구조물 또 추락. 자동차 선루프 파손
퀸즈 고가철로 구조물 또 추락. 자동차 선루프 파손
[앵커]지하철 고가철로에서 철제 구조물이 또 추락했습니다. 이번에는 퀸즈 플라자에서, 대형 볼트가 도로로 떨어져 지나던 차량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큐가든스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필립 가르시아는 지난 화요일 오전 8시쯤, 일곱살난 딸을 맨해튼 학교에 데려다 준 뒤 자신의 포드 차량을 몰고 퀸즈 블러바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량이 퀸즈 플라자 27스트릿을 지날 무렵 뒷좌석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났고, 뒤를 돌아보니 6인치 길이의 대형 볼트가 선루프를 파손하고 좌석에 놓여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선루프 아래에는 아동용 카시트가 놓여있었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뒷좌석이 비어있었지만, 아이가 타고 있었다면 크게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가르시아는 “지하철 요금과 자동차 톨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시설은 그대로”라며,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녹취} 올 들어 퀸즈 지역 고가철로에서 구조물이 추락한 사고는 최소 6차례 이상 발생했습니다. 아래를 지나던 자동차가 파손되거나 행인들이 다칠 뻔한 사고는 주로 7번 전철 선로에서 발생했고, N, W 선로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선출직 정치인들이 MTA에 여러 차례 항의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비슷한 사고는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미 밴 브래머 시의원은 “지하철 운행에 문제가 많아 주민들이 매일 같이 지각할 걱정을 해야 하는데, 이제는 철도 아래를 지나다 목숨을 잃을 걱정까지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사고에 대해 MTA 는 이번에도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팀 민튼 대변인은 화요일 성명을 내고, “퀸즈보로 플라자에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해당 고가선로는 지난 17일에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MTA는 지난 7월, 고가철도 아래 구조물 추락 방지를 위해 460만 달러를 들여 그물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4
10월 23일 뉴욕일원 로컬뉴스(*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10월 23일 뉴욕일원 로컬뉴스(*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자료제공 뉴욕시장실] [앵커]뉴욕시가 자전거 보호 차선을 확대합니다. 지난 주 실종된 웨스트 포인트의 아시안 생도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해마다 뉴욕시 고층빌딩에 충돌해 사망하는 조류가 23만 마리에 달해 대책이 요구됩니다. 뉴욕일원 로컬 소식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자전거 보호 차선 브루클린서 확대 뉴욕시가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그린 웨이브’ 프로젝트를 확대합니다. 뉴욕 시장실과 교통국 DOT는 수요일(23일) 브루클린 일부 도로에 자전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차선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엔 총 126마일의 보호 차선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차선 확대 외에도 주요 자전거 도로의 신호 타이밍 조정 등도 포함됩니다. 올해 뉴욕시에서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24명으로 사망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실종 육사 아시안 생도 사망한채 발견 지난 주 실종됐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아시안 생도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20살의 케이드 쿠리타의 시신은 화요일(22일)밤 10시 경, 경찰 수색으로 캠퍼스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쿠리타는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실종됐으며,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육사 교장인 대릴 윌리엄스 중장은 “쿠리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수색 활동을 펼친 뉴욕주 경찰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연간 새 23만 마리 뉴욕시 고층빌딩 충돌로 죽어 매년 뉴욕시 고층빌딩에 충돌해 최대 23만 마리의 새들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생동물 재활기관인 와일드 버드 펀드의 리타 맥마흔은 “새들은 종종 빌딩의 유리벽을 장애물이 없는 것으로 착각해 충돌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맨해튼 컬럼버스 서클의 타임워너 센터가 조류 충돌에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의회에선 해마다 특정건물에 조류 친화적 유리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이 발의되고 있으나 통과되진 않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5
뉴욕총영사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 기간 운영
뉴욕총영사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 기간 운영
한국 외교부와 검찰청이 오는 12월 20일 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 자수기간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지난 1997년부터 2001년 사이 부정수표 단속법위반, 근로 기준법 위반, 사기 횡령 배임으로 입건돼 기소중지 상태인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상 사건이 아니더라도 고소 고발이 취소된 경우 합의에 준하는 경우 법정형이 벌금만 규정된 경우는 포함입니다. 접수 방법은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재기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한국운전면허증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만료돼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기소 중지 사건은 피의자가 자진 입국해 조사를 받아야 기소중지가 해소되나 이 기간에 자수할 경우 수사절차상 편의를 제공합니다. 미입국 상태에서 국내 피해자에게 연락해 변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변제한 경우 전화 이메일 우편 등 방식으로 1차적 조사와 처분을 진행하며, 1차 조사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 국내 소환 조사를 실시해 이에 응하기 위해 자진 입국 시 불구속 수사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2019년 10월 23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