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벌새', 영평상 5관왕… '감독상' 봉준호, 시상식 참석
'벌새', 영평상 5관왕… '감독상' 봉준호, 시상식 참석
여우-남우주연상 김향기·신하균, 여우-남우조연상 김새벽·진선규 신인감독상 김보라, 신인상 박지후·박형식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5관왕을 차지한 영화 '벌새'와 3관왕을 기록한 '기생충' (사진=각 제작사 제공) 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5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작품상은 '기생충'(감독 봉준호)에게 돌아갔다.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에서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다. 가장 많은 상을 탄 작품은 '벌새'로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독립영화지원상, 국제비평가연맹상까지 5관왕을 기록했다.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모든 게 궁금한 영화다. 13일 현재 각종 영화제에서 탄 상만 35관왕에 이른다. 최우수작품상은 '기생충'이다. '기생충' 북미 개봉 때문에 해외에 체류 중이던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을 받으러 시상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촬영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다음은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자(작) 명단. ▲ 최우수작품상 : 기생충 ▲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 여우주연상 : 김향기(증인) ▲ 남우주연상 : 신하균(나의 특별한 형제) ▲ 여우조연상 : 김새벽(벌새) ▲ 남우조연상 : 진선규(극한직업) ▲ 신인감독상 : 김보라(벌새) ▲ 신인여우상 : 박지후(벌새) ▲ 신인남우상 : 박형식(배심원들) ▲ 각본상 : 육상효(나의 특별한 형제) ▲ 촬영상 : 홍경표(기생충) ▲ 음악상 : 김준석(스윙키즈) ▲ 기술상 : 박일현(스윙키즈) ▲ 독립영화지원상 : 강상우, 김보라(벌새) ▲ 국제비평가연맹상 : 김보라(벌새) ▲ 공로영화인상 : 엄앵란 ▲ 영평 10선 : 강변호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극한직업, 기생충, 김군, 미성년, 벌새, 생일, 엑시트, 완벽한 타인
있지 류진·전소미…"우리도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있지 류진·전소미…"우리도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있지 류진(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에 응시하는 2001년생 아이돌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신예 걸그룹 있지 멤버 중에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류진이 수능을 치른다. 다만, 같은 팀 동갑내기 멤버인 채령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있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류진은 고사장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류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전소미도 수험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 전소미는 음악 작업과 학업을 병행해왔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한 또 다른 걸그룹인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윤경도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이들은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에 재학 중이다. 수윤은 "수능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고 오겠다"고, 윤경은 "많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중에서는 최리와 올리비아 혜가 2001년생인데, 성신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리만 수능에 응시한다. 올리비아 혜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듀오 형섭X의웅 멤버 이의웅, '프로듀스X101'과 W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동윤, 주창욱 등이 수능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고,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는 2001년생이지만 학업이 늦어 고등학교 2학년이라 수능 응시 대상자가 아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내정 간섭말라"…한양대 '홍콩 지지'하자 중국 유학생들과 충돌
"내정 간섭말라"…한양대 '홍콩 지지'하자 중국 유학생들과 충돌
인문대서 '레넌 벽' 설치하자 중국인 유학생들 몰려와 항의, 물리적 충돌도 '중국 내정에 간섭말라', '홍콩 독립 절대 반대' 등 메시지로 훼방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 내 인문관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주변에 중국 유학생들이 붙인 항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사진=한양대 학생 제공) 최근 홍콩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는 등 '홍콩 민주화 시위'가 날로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대학가에서는 시위를 지지하는 학생들과 이를 반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13일 한양대학교 학생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 내 인문대학 1층 로비에는 홍콩 시위에 연대의 뜻을 나타내는 '홍콩 항쟁에 지지를!', '홍콩 민주화운동과 함께할 것입니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나란히 붙었다. 대자보를 붙인 '노동자연대 학생그룹'과 '정의당 청년당원모임 모멘텀' 소속 학생들은 이후 오후 1시쯤부터 인근에 '레넌 벽'을 설치해 학생들로부터 연대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본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자보를 떼라", "홍콩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라"며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오성홍기와 홍콩 시위에 반대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으로 대자보를 가리려고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밀치는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모멘텀 소속 한양대 학생은 "오후 4시부터는 중국인 유학생 50~60명 정도가 몰려왔는데 다른 대학 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우리는 1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쪽에서 우리를 밀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치를 이어가던 이들은 오후 6시쯤 서로의 포스트잇은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한 후 일단 해산했다. 다만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다음날 오후에도 연대 메시지를 받을 것으로 예정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자보 주변에는 '홍콩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등의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포스트잇과 함께 'One China(하나의 중국)', '한국은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마세요', '홍콩 독립 절대 반대' 등의 포스트잇이 함께 붙어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6일 서울대에서 홍콩 시위 지지를 위해 설치된 '레넌 벽'에도 이를 비판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메모가 붙기도 했다. 이어 고려대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훼손하려다 이를 막는 한국 학생들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레넌 벽'은 체코에서 1980년대 공산주의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학생들이 벽에 비틀즈 멤버 존 레넌의 가사 등을 적으며 저항의 메시지를 쓴 것에서 유래했다. sms@cbs.co.kr
70대 환자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들
70대 환자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들
경찰, 해당 병원 원장과 의사도 관리 소홀 입건 (그래픽=연합뉴스)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70대 노인 환자를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중국인 간병인 A(68·남)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중국인 간병인 B(65·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 중국인 간병인은 지난달 21일 오후 6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C(72·남)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뇌 수두증으로 인한 치매와 보행장애가 있는 C씨는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위해 9월 말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A씨 등이 직접적으로 폭행한 장면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각각 물병과 의자를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환자가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리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가 폭행을 당한 뒤 18시간 만에 다른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을 확인하고 병원 원장과 의사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C씨는 폭행 피해 이후 급성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th0472@cbs.co.kr CBS노컷뉴스 고태현 기자
헤일리前대사 "트럼프 대북제재 위해 미치광이 전략 구사"
헤일리前대사 "트럼프 대북제재 위해 미치광이 전략 구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사진=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세 번이나 만장일치로 이끌어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대북제재 결의를 관철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을 구사했다고 자신의 책을 통해 뒷 이야기를 전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 “외람된 말이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리 이사국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헤일리 당시 대사를 통해 자신이 군사옵션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했다는 것. 헤일리 전 대사는 특히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동맹인 중국을 설득하는데 미치광이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정권의 몰락은 북한 주민의 집단 탈출과 중국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해 한반도 위기를 피하도록 하겠다는 논리로 중국을 제재에 합의하도록 했다고 책에 적었다. 이어 중국을 설득한 뒤에는 러시아에게 중국이 제재에 합의했고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제적 왕따가 될 것이라고 은근히 압박하는 전략으로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를 끌어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 ‘완전한 파괴’, ‘로켓맨’ 등의 독설을 내뱉으며 긴장을 고조시킨 것도 미치광이 전략의 일환이었다고 헤일리 전 대사는 주장했다. 또 이란 핵합의 탈퇴, 시리아 공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등도 북한 정권을 겨냥한 메시지의 성격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란 핵합의와 같은 합의를 북한과 맺지는 않을 것이며, 시리아처럼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주저 없이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낸 것이라는 설명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란이나 베네수엘라, 북한 등 미국이 직면한 외교 난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이디어를 종종 구했고 이런 의사소통은 지속적이며 솔직했다고 평가해, 일견 충동적으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이 계산된 것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책 출간에 앞서 미 CBS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조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놨다. 공화당 소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첫 유엔 대사를 역임하면서도 이스라엘의 미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문제 등 여러 외교현안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적극 반영,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2024년 차차기 대선에서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580@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
DACA 연방대법원 심리 시작, 이민자사회 초미의 관심 대규모 집회 열려
DACA 연방대법원 심리 시작, 이민자사회 초미의 관심 대규모 집회 열려
[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전국 이민자 사회 초미의 관심사인 DACA폐지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 심리는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 발표에 대한 반대 소송으로 진행되는데요, 오늘(12일)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선 DACA를 지키기 위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리포트]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조치 DACA의 앞날을 위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연방 대법원은 12일부터 DACA 존속이냐 폐지를 두고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에 대해 전국적인 반대 소송이 이어졌고, 법원은 판결 전까지 행정부의 폐지 결정을 유보했습니다.트럼프 정부는 지난 2017년 DACA폐지를 발표했습니다.DACA는 미국에서 성장한 서류미비 청년의 추방을 유예 하는 조치로 지난 2012년 전임 오바마 정부 시절 시작됐습니다.전국적으론 70만명 가량이 DACA를 통해 학업과 취업 등을 이어가며 체류 신분을 얻었습니다.CBS뉴스는 DACA 수혜 한인 최민구 씨 인터뷰를 통해, DACA 수혜자들의 불안함 심정을 보도했습니다.{녹취}민권센터, 이민자 보호교회 등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전국 이민자 단체 2천여명은 화요일 연방대법원 앞에서 DACA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한인 청년들을 비롯해 70만 DACA 수혜자들의 꿈을 무산시키려는 트럼프 정부를 규탄한다며, 포괄적 이민 개혁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DACA 폐지를 위한 연방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변덕스러운 시도를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한편, 대법원 판결은 내년 초까진 나오지 않겠으나, 결과는 어떤 식으로던지 2020 대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앵커]지난해 증오범죄로 희생된 사망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자는 7천 명 이상으로, 한인 등 아시안도 170명 이상이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연방수사국FBI가 화요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7천1백20건으로, 전년(7,175)대비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증오범죄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수는 24명으로, 관련 통계가 수집된 27년 이래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증오범죄 동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인종입니다. 증오범죄 10 건 중 6건이 특정 인종을 겨냥한 것으로, 작년 한 해 동안 5천 건(4,954)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피해자는 177명으로, 전체의 3.5%에 해당됐습니다. 아랍계 피해자가 1백 명이었던 것에 비해 아시안은 1.8배 가량 많습니다.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 대상은 흑인이 47%로 가장 많았고, 백인이 20%, 히스패닉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증오범죄 가해자의 인종은 백인이 절반 이상(53.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안 가해자는 전체의 1.3%였습니다. 대부분은 성인이었고, 18세 미만 미성년자 가해자는 15% 가량입니다. 관련 범죄가 빈발한 지역으로는 뉴욕과 뉴저지가 꼽혔습니다. 지난해 보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캘리포니아가 1천 건을 넘어(1,063) 가장 많았고, 뉴저지가 561건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뉴욕은 약간 적은 5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도시의 증오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욕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9곳에서 평균 9%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브라이언 레빈 교수는 화요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증오범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무슬림 입국금지 조치 등 정치적 사건 이후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적하고, “미국내 테러리즘의 최대 동기는 이제 백인우월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FBI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는 피해자의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집 근처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5%였고, 보도를 걷거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등 길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조현 유엔대사, 동포사회 소통 강화와 UN 외교 최선 부임 소감
조현 유엔대사, 동포사회 소통 강화와 UN 외교 최선 부임 소감
[앵커] 조현 유엔주재 한국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포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조현 대사는 동포언론사 간담회를 갖고, 대 UN외교를 잘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조현 유엔대사는 화요일(12일) 유엔대표부에서 동포언론 간담회를 갖고,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첫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조현 대사는 “안보 문제를 비롯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DMZ 국제평화지대 구축 그리고, 당장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재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이와는 별도로, 한국이 10대 경제대국, UN예산 11번째 공여국이 됐다며 우리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개도국 지원, 인권문제, UN창설 75주년을 맞아 개혁 등 많은 이슈가 있고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UN대표부 직원들과 대 UN외교를 잘해 나갈 각오를 갖고 있다며, 동포 사회 지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한편, 조현 대사는 내년 UN 창설 75주년을 맞아 역할의 재정립, 기후변화, 평화안보, 저개발국에 대한 지원, 인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다룰지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인기기사

1
'벌새', 영평상 5관왕… '감독상' 봉준호, 시상식 참석
'벌새', 영평상 5관왕… '감독상' 봉준호, 시상식 참석
여우-남우주연상 김향기·신하균, 여우-남우조연상 김새벽·진선규 신인감독상 김보라, 신인상 박지후·박형식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5관왕을 차지한 영화 '벌새'와 3관왕을 기록한 '기생충' (사진=각 제작사 제공) 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5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작품상은 '기생충'(감독 봉준호)에게 돌아갔다.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에서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다. 가장 많은 상을 탄 작품은 '벌새'로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독립영화지원상, 국제비평가연맹상까지 5관왕을 기록했다.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모든 게 궁금한 영화다. 13일 현재 각종 영화제에서 탄 상만 35관왕에 이른다. 최우수작품상은 '기생충'이다. '기생충' 북미 개봉 때문에 해외에 체류 중이던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을 받으러 시상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기생충'은 촬영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다음은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자(작) 명단. ▲ 최우수작품상 : 기생충 ▲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 여우주연상 : 김향기(증인) ▲ 남우주연상 : 신하균(나의 특별한 형제) ▲ 여우조연상 : 김새벽(벌새) ▲ 남우조연상 : 진선규(극한직업) ▲ 신인감독상 : 김보라(벌새) ▲ 신인여우상 : 박지후(벌새) ▲ 신인남우상 : 박형식(배심원들) ▲ 각본상 : 육상효(나의 특별한 형제) ▲ 촬영상 : 홍경표(기생충) ▲ 음악상 : 김준석(스윙키즈) ▲ 기술상 : 박일현(스윙키즈) ▲ 독립영화지원상 : 강상우, 김보라(벌새) ▲ 국제비평가연맹상 : 김보라(벌새) ▲ 공로영화인상 : 엄앵란 ▲ 영평 10선 : 강변호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극한직업, 기생충, 김군, 미성년, 벌새, 생일, 엑시트, 완벽한 타인
2
있지 류진·전소미…"우리도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있지 류진·전소미…"우리도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있지 류진(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에 응시하는 2001년생 아이돌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신예 걸그룹 있지 멤버 중에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류진이 수능을 치른다. 다만, 같은 팀 동갑내기 멤버인 채령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있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류진은 고사장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소미(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류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전소미도 수험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 전소미는 음악 작업과 학업을 병행해왔다는 후문이다. 올해 데뷔한 또 다른 걸그룹인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윤경도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이들은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에 재학 중이다. 수윤은 "수능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시하고 오겠다"고, 윤경은 "많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중에서는 최리와 올리비아 혜가 2001년생인데, 성신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리만 수능에 응시한다. 올리비아 혜는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듀오 형섭X의웅 멤버 이의웅, '프로듀스X101'과 W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동윤, 주창욱 등이 수능을 보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은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고,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는 2001년생이지만 학업이 늦어 고등학교 2학년이라 수능 응시 대상자가 아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3
"내정 간섭말라"…한양대 '홍콩 지지'하자 중국 유학생들과 충돌
"내정 간섭말라"…한양대 '홍콩 지지'하자 중국 유학생들과 충돌
인문대서 '레넌 벽' 설치하자 중국인 유학생들 몰려와 항의, 물리적 충돌도 '중국 내정에 간섭말라', '홍콩 독립 절대 반대' 등 메시지로 훼방 1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 내 인문관에 붙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주변에 중국 유학생들이 붙인 항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사진=한양대 학생 제공) 최근 홍콩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는 등 '홍콩 민주화 시위'가 날로 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대학가에서는 시위를 지지하는 학생들과 이를 반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13일 한양대학교 학생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 내 인문대학 1층 로비에는 홍콩 시위에 연대의 뜻을 나타내는 '홍콩 항쟁에 지지를!', '홍콩 민주화운동과 함께할 것입니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나란히 붙었다. 대자보를 붙인 '노동자연대 학생그룹'과 '정의당 청년당원모임 모멘텀' 소속 학생들은 이후 오후 1시쯤부터 인근에 '레넌 벽'을 설치해 학생들로부터 연대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본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자보를 떼라", "홍콩에 대해서 간섭하지 말라"며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오성홍기와 홍콩 시위에 반대하는 내용의 포스트잇으로 대자보를 가리려고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밀치는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모멘텀 소속 한양대 학생은 "오후 4시부터는 중국인 유학생 50~60명 정도가 몰려왔는데 다른 대학 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우리는 10여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쪽에서 우리를 밀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치를 이어가던 이들은 오후 6시쯤 서로의 포스트잇은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한 후 일단 해산했다. 다만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다음날 오후에도 연대 메시지를 받을 것으로 예정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자보 주변에는 '홍콩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등의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포스트잇과 함께 'One China(하나의 중국)', '한국은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마세요', '홍콩 독립 절대 반대' 등의 포스트잇이 함께 붙어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6일 서울대에서 홍콩 시위 지지를 위해 설치된 '레넌 벽'에도 이를 비판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메모가 붙기도 했다. 이어 고려대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훼손하려다 이를 막는 한국 학생들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레넌 벽'은 체코에서 1980년대 공산주의 정권에 저항하기 위해 학생들이 벽에 비틀즈 멤버 존 레넌의 가사 등을 적으며 저항의 메시지를 쓴 것에서 유래했다. sms@cbs.co.kr
4
70대 환자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들
70대 환자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들
경찰, 해당 병원 원장과 의사도 관리 소홀 입건 (그래픽=연합뉴스)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70대 노인 환자를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중국인 간병인 A(68·남)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중국인 간병인 B(65·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 중국인 간병인은 지난달 21일 오후 6시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C(72·남)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뇌 수두증으로 인한 치매와 보행장애가 있는 C씨는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위해 9월 말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A씨 등이 직접적으로 폭행한 장면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각각 물병과 의자를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환자가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리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가 폭행을 당한 뒤 18시간 만에 다른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을 확인하고 병원 원장과 의사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C씨는 폭행 피해 이후 급성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th0472@cbs.co.kr CBS노컷뉴스 고태현 기자
5
헤일리前대사 "트럼프 대북제재 위해 미치광이 전략 구사"
헤일리前대사 "트럼프 대북제재 위해 미치광이 전략 구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사진=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세 번이나 만장일치로 이끌어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대북제재 결의를 관철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을 구사했다고 자신의 책을 통해 뒷 이야기를 전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 “외람된 말이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리 이사국들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헤일리 당시 대사를 통해 자신이 군사옵션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했다는 것. 헤일리 전 대사는 특히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동맹인 중국을 설득하는데 미치광이 전략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정권의 몰락은 북한 주민의 집단 탈출과 중국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해 한반도 위기를 피하도록 하겠다는 논리로 중국을 제재에 합의하도록 했다고 책에 적었다. 이어 중국을 설득한 뒤에는 러시아에게 중국이 제재에 합의했고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제적 왕따가 될 것이라고 은근히 압박하는 전략으로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를 끌어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 ‘완전한 파괴’, ‘로켓맨’ 등의 독설을 내뱉으며 긴장을 고조시킨 것도 미치광이 전략의 일환이었다고 헤일리 전 대사는 주장했다. 또 이란 핵합의 탈퇴, 시리아 공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등도 북한 정권을 겨냥한 메시지의 성격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란 핵합의와 같은 합의를 북한과 맺지는 않을 것이며, 시리아처럼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주저 없이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낸 것이라는 설명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란이나 베네수엘라, 북한 등 미국이 직면한 외교 난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이디어를 종종 구했고 이런 의사소통은 지속적이며 솔직했다고 평가해, 일견 충동적으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이 계산된 것이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책 출간에 앞서 미 CBS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조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놨다. 공화당 소속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첫 유엔 대사를 역임하면서도 이스라엘의 미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문제 등 여러 외교현안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적극 반영,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2024년 차차기 대선에서 공화당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580@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