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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메스페스 고교, 수년간 학생 성적, 출석률 조직적으로 조작 의혹
퀸즈 메스페스 고교, 수년간 학생 성적, 출석률 조직적으로 조작 의혹
[앵커]연방교육국 선정 우수 학교로 지정된 퀸즈 소재 공립 고등학교가, 졸업률과 시험 합격률을 수년간 조작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학교 교사들이 낙제점을 받은 학생의 성적을 조작하고, 시험 답안지의 오답까지 정답으로 고쳤다는 주장입니다. 시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교사들의 조직적인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된 학교는 퀸즈 소재 공립학교인 메스페스 고교입니다. 이 학교는 졸업률 98%, 리젠트 시험 합격률 90%로, 지난해 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내셔널 블루리본스쿨(National Blue Ribbon School)’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블루리본스쿨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국의 모든 공립 사립 학교들 가운데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곳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연방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학교 표창입니다. 뉴욕주 교육국도 지난 6월, 메리 엘렌 엘리야 국장이 메스페스 고교를 2018-19학년도 학업성취도 우수학교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높은 졸업률과 합격률이 조작된 가짜라는 고발이 나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해당 학교 교사 4명은 지난 주말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교장을 포함한 학교 운영진이 수년 간 교사들에게 ‘낙제금지(no-fail policy)’를 요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고발 교사들은 “학생들이 숙제를 베껴서 내는 것을 포함해 교내 부정행위가 만연해있고, 교사들이 교장단에게 보고해도 징계는 없다”면서, 성적이 저조한 학생을 낙제시키면 오히려 교사가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보복 행위로 실직까지 우려하는 등, 심한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교장단의 압력 때문에 지난 2년 간 매년 약 15명의 교사가 메스페스 고교를 떠났습니다. 해당 학교 교사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로버트 홀든 시의원실에 제출했습니다. 학생 다수의 증언도 포함됐습니다. “수업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고 시험 평균이 45점이었는데도 성적표를 받아보니 65점으로 바뀌어 있었다”, “작년 6월 수학 리전트 시험에서 교사가 정답을 알려줬다”, "교사가 리전트 시험 답안지의 오답을 지우고 정답을 써 넣는 것을 봤다" 등의 내용입니다. 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메스페스 고교는 2018년 기준, 최근 4년 졸업률이 99%로 기록돼 있습니다. 홀든 시의원은 “이 같은 행위는 범죄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이들 교사의 주장을 토대로 지난달 뉴욕시 학교조사특별국장(Special Commissioner of Investigation for city schools)에게 조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한편 2011년 메스페스 고교를 설립한 쿠르시드 압둘 무타카비(Khurshid Abdul-Mutakabbi) 교장은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팰팍 타운 주민 유익 정보 제공, 보행자 안전 세미나, 영양 교육 설명회 개최
팰팍 타운 주민 유익 정보 제공, 보행자 안전 세미나, 영양 교육 설명회 개최
[앵커]뉴저지 팰팍 타운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팰팍 타운 정부는 오늘(16일) 오전, 타운홀에서 보행자 안전 세미나와 영양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저지 팰팍 타운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월요일 오전(16일) 팰팍 타운 정부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팰팍에선 신호등과 횡단 보도 등 보행 안전 시설의 부족 등으로 보행자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가 직접 나와 보행 안전 수칙을 설명했고, 크리스 정 시장과 민선기(앤디 민) 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민선기 의원은 “해마다 30명 이상이 보행 사고로 다치고 있다며, 공약대로 보행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보행자 세미나에 이어 영양 교육 설명회도 이어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임경아 의학영양박사는 “미국은 만성질환과 비만율이 OECD 국가중 1위라며, 식습관 조절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와 의료비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 날 영양 교육 설명회에선 식이요법과 주요 만성질환을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주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일리노이대 종신교수, 아시안 유학생들 수년간 상습 성폭행
일리노이대 종신교수, 아시안 유학생들 수년간 상습 성폭행
[앵커]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교수가 아시안 유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아시안 여성은 학교 측에 여러 번 신고했으나,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화요일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성폭력은 2013년부터 일리노이 대학교 어버너 샴페인 캠퍼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종신교수이자 학과장이었던 아시안 개리 쉬(Gary Xu)는 당시 최소 2명의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2명은 모두 중국계 여성으로, 당시 두 사람이 유학생 신분이었던 것을 교수가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은 정신적, 육체적, 성적 학대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비나 선(Vina Sun) 씨는 월요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45세로 기혼자였던 쉬 교수는 19세 유학생이었던 선씨와 2년 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낙태를 강요하고, 얼굴을 때리거나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등 물리적, 정신적 폭력도 가했습니다. 선씨가 학교 측에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하자 교수는 신고를 취소하라며 위협하기도 해습니다. {녹취} 선 씨는 교수의 학대와 폭력을 일리노이 대학 측에서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에 피해 사실을 3차례 신고했으나 적절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신고가 이뤄진 후 쉬 교수는 유급안식년을 얻었고, 2년 간 8만 5천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다가 작년인 2018년 1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고 스스로 사직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교수는 이후 다른 대학으로 옮겨 계속 강단에 섰습니다. {녹취}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의 보도에 따르면 일리노이 대학에서는 최근 몇년 새 개리 쉬를 포함해 전현직 교수와 교직원 7명이 학생에 대한 성폭력과 폭행, 괴롭힘 등으로 신고 됐습니다. 대학교는 그러나 이 같은 신고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사실은 대학 신문 등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일리노이 대학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논평하고,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신고될 경우 적절한 조사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9월 16일 뉴욕일원 로컬뉴스(*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9월 16일 뉴욕일원 로컬뉴스(*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사진제공 데이빗 웨프린 의원 사무실] [앵커]MTA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인데,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이번 달 유엔 총회를 앞두고 대중 교통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오는 24일 소환장 문제를 해결하는 팝업 법원이 퀸즈 공립도서관 홀리스 분관에서 열립니다. 뉴욕일원 로컬 소식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MTA가 뉴욕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515억 달러 규모의 예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0부터 2024 회계연도에 해당하며, 뉴욕시 트랜짓에 4백억달러,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와 메트로 노스 열차에 104억달러가 할당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뉴욕시 트랜짓 앤디 바이포드 사장은 월요일(16일),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라며, 신호 개선 등 전례 없는 시스템 변화”를 예상했습니다. 한편, 예산계획이 확정 되기 위해선 오는 10월 1일 까지 MTA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뉴욕시 교통국과 경찰이 이번 달 유엔총회를 앞두고 교통 정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월요일(16일) 오전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부터 30일 까지 특히 미드타운 지역에서 자동차 운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총회 기간 동안 42가 등 일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며, 당국은 평소 보다 운행 시간이 3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대체 교통수단 활용을 권장했습니다.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퀸즈 동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팝업 법원이 운영됩니다. 데이빗 웨프린 뉴욕주 하원의원과 배리 그로덴칙 시의원 그리고, 뉴욕시 행정심판 청문 사무국 OATH는 오는 24일, 202가 힐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퀸즈 공립 도서관에서 소환장 심리를 위한 팝업 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국, 빌딩국, 환경국, 소방국 등 뉴욕시 여러 정부기관이 발부한 소환장이 대상이며, 주차, 교통위반 티켓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난 해 뉴욕시에선 84만 4천건의 소환장이 발부돼 절반에 달하는 47%가 사면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한인사회 소식(*한인은행 무료 추석 송금결과 *뿌리교육재단 20주년 갈라 *KCC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식)
한인사회 소식(*한인은행 무료 추석 송금결과 *뿌리교육재단 20주년 갈라 *KCC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식)
[사진제공 뿌리교육재단] [사진제공 KCC 한인동포회관] 한인사회 소식입니다. *한인은행 무료 추석 송금결과 한인 은행들이 무료 추석 송금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주 무료 추석 송금을 진행한 결과, 총 3677건 이용했으며, 액수는 523만6천여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보다 6백여건, 60만 달러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미은행은 지난 7일부터 13일 까지 무료 추석 송금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총 이용횟수는 2049건, 액수는 368만7천여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보다 이용 건수는 소폭 늘었으나, 송금액수는 감소했습니다. *뿌리교육재단 20주년 갈라 뿌리 교육재단이 지난 14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창립 20주년 갈라를 개최했습니다. 허리훈 전 뉴욕총영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으며,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재단은 매년 한인 학생들에게 모국의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해 모국 연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KCC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식 KCC 한인 동포회관이 2019 청소년 자원 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고교생 44명이 프로그램 및 여름캠프 보조교사, 버겐카운티 행사 보조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 중 14명은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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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메스페스 고교, 수년간 학생 성적, 출석률 조직적으로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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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타운 주민 유익 정보 제공, 보행자 안전 세미나, 영양 교육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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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저지 팰팍 타운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팰팍 타운 정부는 오늘(16일) 오전, 타운홀에서 보행자 안전 세미나와 영양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저지 팰팍 타운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월요일 오전(16일) 팰팍 타운 정부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팰팍에선 신호등과 횡단 보도 등 보행 안전 시설의 부족 등으로 보행자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가 직접 나와 보행 안전 수칙을 설명했고, 크리스 정 시장과 민선기(앤디 민) 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민선기 의원은 “해마다 30명 이상이 보행 사고로 다치고 있다며, 공약대로 보행안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보행자 세미나에 이어 영양 교육 설명회도 이어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임경아 의학영양박사는 “미국은 만성질환과 비만율이 OECD 국가중 1위라며, 식습관 조절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와 의료비 절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 날 영양 교육 설명회에선 식이요법과 주요 만성질환을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주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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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 종신교수, 아시안 유학생들 수년간 상습 성폭행
일리노이대 종신교수, 아시안 유학생들 수년간 상습 성폭행
[앵커]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교수가 아시안 유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아시안 여성은 학교 측에 여러 번 신고했으나,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화요일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성폭력은 2013년부터 일리노이 대학교 어버너 샴페인 캠퍼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종신교수이자 학과장이었던 아시안 개리 쉬(Gary Xu)는 당시 최소 2명의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2명은 모두 중국계 여성으로, 당시 두 사람이 유학생 신분이었던 것을 교수가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은 정신적, 육체적, 성적 학대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비나 선(Vina Sun) 씨는 월요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45세로 기혼자였던 쉬 교수는 19세 유학생이었던 선씨와 2년 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낙태를 강요하고, 얼굴을 때리거나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등 물리적, 정신적 폭력도 가했습니다. 선씨가 학교 측에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하자 교수는 신고를 취소하라며 위협하기도 해습니다. {녹취} 선 씨는 교수의 학대와 폭력을 일리노이 대학 측에서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에 피해 사실을 3차례 신고했으나 적절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신고가 이뤄진 후 쉬 교수는 유급안식년을 얻었고, 2년 간 8만 5천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다가 작년인 2018년 1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고 스스로 사직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교수는 이후 다른 대학으로 옮겨 계속 강단에 섰습니다. {녹취} 탐사보도매체 프로퍼블리카의 보도에 따르면 일리노이 대학에서는 최근 몇년 새 개리 쉬를 포함해 전현직 교수와 교직원 7명이 학생에 대한 성폭력과 폭행, 괴롭힘 등으로 신고 됐습니다. 대학교는 그러나 이 같은 신고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사실은 대학 신문 등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일리노이 대학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논평하고,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신고될 경우 적절한 조사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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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뉴욕일원 로컬뉴스(*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9월 16일 뉴욕일원 로컬뉴스(*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사진제공 데이빗 웨프린 의원 사무실] [앵커]MTA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규모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인데,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뉴욕시 교통국이 이번 달 유엔 총회를 앞두고 대중 교통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오는 24일 소환장 문제를 해결하는 팝업 법원이 퀸즈 공립도서관 홀리스 분관에서 열립니다. 뉴욕일원 로컬 소식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MTA 교통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예산 발표 MTA가 뉴욕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515억 달러 규모의 예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0부터 2024 회계연도에 해당하며, 뉴욕시 트랜짓에 4백억달러, 롱아일랜드 레일로드와 메트로 노스 열차에 104억달러가 할당돼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뉴욕시 트랜짓 앤디 바이포드 사장은 월요일(16일),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라며, 신호 개선 등 전례 없는 시스템 변화”를 예상했습니다. 한편, 예산계획이 확정 되기 위해선 오는 10월 1일 까지 MTA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달 유엔 총회 앞두고 대중 교통 이용 당부 뉴욕시 교통국과 경찰이 이번 달 유엔총회를 앞두고 교통 정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당국은 월요일(16일) 오전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부터 30일 까지 특히 미드타운 지역에서 자동차 운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총회 기간 동안 42가 등 일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되며, 당국은 평소 보다 운행 시간이 3배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대체 교통수단 활용을 권장했습니다. *퀸즈 동부 주민 위한 소환장 팝업 법원 운영 퀸즈 동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팝업 법원이 운영됩니다. 데이빗 웨프린 뉴욕주 하원의원과 배리 그로덴칙 시의원 그리고, 뉴욕시 행정심판 청문 사무국 OATH는 오는 24일, 202가 힐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퀸즈 공립 도서관에서 소환장 심리를 위한 팝업 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국, 빌딩국, 환경국, 소방국 등 뉴욕시 여러 정부기관이 발부한 소환장이 대상이며, 주차, 교통위반 티켓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지난 해 뉴욕시에선 84만 4천건의 소환장이 발부돼 절반에 달하는 47%가 사면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9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