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다음달부터 뉴욕주 업스테잇에서도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 서비스 시작일을 앞당기는 법안이, 뉴욕주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버팔로와 로체스터, 시라큐스, 알바니 등 업스테잇 도시들에 우버 등 차량공유서비스 운영을 허용하는 법안은 올 초 주상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당초 법안은 90일간의 사업준비기간을 거쳐 6월 29일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의회와 주지사간 예산 협상을 놓고 시간을 끄는 바람에, 7월 9일부터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번 법안은 독립기념일 연휴부터 주민들이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집니다.법안을 발의한 제임스 수어드 상원의원은 ‘독립기념일 연휴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행성수기인데다 음주운전 위험도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해당 법안은 지난 수요일 뉴욕주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같은 내용의 법안은 다음 주 하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하원을 통과해 주지사의 서명을 얻으면 예정된 시기보다 열흘 앞당긴 6월 29일부터, 업스테잇 도시들에서도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현행 주법에 따라, 차량공유서비스는 뉴욕시내에서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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