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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최초로 홈리스 소녀들을 위한 걸스카웃이 생겼습니다.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셸터에 거주 중인 홈리스 가정의 소녀 22명은 홈리스를 위한 걸스카웃 첫 번째 단원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차지현 인턴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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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시티 셸터에 뉴욕시 최초로 홈리스 소녀들을 위한 걸스카웃이 창단됐습니다.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22명의 홈리스 가정의 소녀들이 걸스카웃 활동을 시작합니다.

뉴욕시에서 홈리스 소녀를 걸스카웃 정식 단원으로 받아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달(3월), 걸스카웃은 홈리스 호텔에 거주하고 있는 소녀의 걸스카웃 가입을 처음으로 허락했습니다. 이후 홈리스 소녀들의 인권 신장을 위한 몇몇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 속에 홈리스 소녀들도 걸스카웃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홈리스를 위한 걸스카웃은 작년 11월, 여성 홈리스를 위한 셸터, Pam’s Place를 방문한 뉴욕시의회 지미밴 브래머 의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습니다. 브래머 의원은 “어렸을 때 가족이 홈리스가 돼 6주동안 셸터에 살았던 경험이 있다”며 “퀸즈에 위치한여성 홈리스 셸터에서 열린 지난 땡스기빙 디너에서 홈리스 소녀들을 위한 걸스카웃 창단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걸스카웃 단원들은 매주 금요일 밤 셸터에서 모임을 갖고, 단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여성공동체의 결속을 위한 활동을하게 됩니다.가족과 함께 임시 셸터에서 거주 중인 8세 소녀 크리스티나는 “걸스카웃으로 활동하기 전에는친구도 없었고  너무 지루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홈리스 소녀들을 위한 걸스카웃 창단을 위해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홈리스스국은 소녀단원들을 초대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창단이 많은 홈리스 소녀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래머 의원은“이 소녀들을 만나고 나서 모두 큰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며 “이제는 소녀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브래머 의원은 "홈리스 소녀들의 걸스카웃 활동이 확대되려면 재정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원은 걸스카웃 뉴욕시 홈페이지(www.girlscoutsnyc.org/donate)에서 할 수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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