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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NYPD 109경찰서]

 

[앵커] TJ맥스에서 쇼핑하던 여성의 카트 안에 담긴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강도가 수배됐습니다. 퀸즈 검찰이 플러싱 메인스트릿 소재 치과의 전 매니저를 보험료 횡령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퀸즈와 브루클린을 오가며 열일곱 차례 현금을 훔친 2인조 강도의 뒤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뉴욕일원 사건사고 소식, 차승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칼리지포인트 TJ맥스 쇼핑카트 소매치기 수배

뉴욕시 퀸즈 칼리지포인트 TJ맥스 매장에서 쇼핑 카트 안에 담긴 손가방을 훔쳐 달아난 강도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월 말 발생했습니다. 강도는 피해 여성이 카트에서 잠깐 멀어진 틈을 이용했습니다. 손가방에는 현금 6천 달러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지난 수요일(9일) 공개한 사진에서 강도는 흑인으로, 검은색 비니 모자와 선글라스, 모자에 털이 달린 코트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플러싱 메인스트릿 치과 매니저 보험료 횡령 혐의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치과(Flushing Dental Group)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던 캐터린 로쳇(Katerin Rochet)이 보험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수요일(9일) 기소됐습니다. 검찰이 로쳇에게 적용한 혐의는 총 9가지로, 신분 도용, 문서 위조 및 소지, 절도 등이 포함됐습니다.

 

리처드 브라운 퀸즈 검사장이 목요일(10일)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로쳇은 병원에 근무하던재작년 1월에서 5월 사이 병원 명의 계좌를 여러 개 만들어 보험 체크(insurance check)를 빼돌렸습니다. 검찰은 로쳇이 빼돌린 3만5천 달러를 엄마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쳇은 수요일 보석으로 석방돼, 다음 주 월요일(14일) 재판에 출석해야 합니다. 재판에서 유죄로 판결될 경우 3년 6개월에서 7년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퀸즈, 브루클린서 17차례 연쇄 강도 수배

퀸즈와 브루클린에서 총 17차례 강도 행각을 벌인 2인조 강도의 뒤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2인조 강도는 지난 10월부터 12월 사이 상가에 침입해 금고, 서랍, ATM 등을 털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베이사이드와 우드사이드의 델리, 지난 11월에는 프레시 메도우의 유니언 턴파이크에 있는 상점에서 주로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인조 강도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1월 11일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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