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론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오늘(10뉴욕시 공익옹호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내년부터 공석이 될 공익옹호관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아직 특별선거 일정도 채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지금까지 8명의 전현직 정치인들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론김 주하원의원이 월요일시 공익옹호관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의원은 본사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익옹관은 시정부 서열 2위로 영향력 있는 직책이지만정치인들에게는 더 높은 직책을 위한 발판으로 쓰여왔다, “이민자와 자영업자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옹호관 역할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최근 아마존 제2본사 유치 이슈를 예로 들며, “납세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대기업에게 거액의 세금을 지원하는 정부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

 

이번 특별선거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김 의원은 자신이 유일한 아시안 선출직 정치인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김 의원은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표를 모을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출마 후보가 많을수록 자신의 당선에 유리할 것으로 봤습니다아울러 한인사회의 변함없는 지지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현직 레티샤 제임스 공익옹호관이 뉴욕주 검찰총장에 당선되면서시 공익옹호관 자리는 다음달부터 공석이 될 예정입니다보궐선거인 특별선거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조만간 특별선거 개최를 발표하면 내년 2월쯤 선거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즈 시의원이 지난 일요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현재까지 출사표를 던진 현직 시의원은 에릭 울리치주마니스 윌리엄스라파엘 에스피날 등 4명으로 늘었습니다이 외에도 전직 시의장인 멜리사 마크 비베리토마이클 블레이크 주하원의원대니 오노넬(Danny O’Donnell) 주하원의원이제 론김 의원까지모두 8명의 전현직 선출직 정치인이 차기 공익옹호관 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8년 12월 10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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