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로컬뉴스

(**뉴욕시 감사원장공적부조 개정안 철회 촉구, *아마존 직원 25,000명 유입 시 하수관 터질까 우려, *쿠오모, “로또 당첨자 익명 처리” 법안 거부)

 

<앵커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공적부조 개정안을 철회할 것을 연방정부에 촉구했습니다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이 개정안이 인종차별적외국인혐오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아마존 제2본사가 들어오면서 인구 증가로 하수관이 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로또 당첨자를 익명으로 처리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뉴욕일원 로컬소식차승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뉴욕시 감사원장공적부조 개정안 철회 촉구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이 연방국토안보부에 공적부조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서한을 월요일(10보냈습니다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서한에서, “개정안은 다른 사람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이민자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라며 이는 외국인 혐오증인종차별주의백인 우월주의와 일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9월 메디케이드나 푸드스탬프 등 정부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민자의 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기각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표해 논란을 낳은 바 있습니다.

 

*아마존 직원 25,000명 유입 시 하수관 터질까 우려

아마존은 뉴욕시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본사가 들어서면서 일자리 25,000개가 늘어날 것으로예상했습니다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월요일(10보도에서인구가 늘면서 하수관 문제가 심화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뉴욕시 하수도는 10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생활 오수와 빗물을 배수하고 있습니다지금도 비가 많이 내릴 때면 하수관이 종종 역류하는데인구가 늘어 생활오수가 증가하면 그 위험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시 당국은 2012년 시 규칙에 따라 아마존이 건물 일대의 빗물 범람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이 조치에는 건물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는 그린 루프나빗물을 아스팔트 밑으로 보내는 투수성 포장 방식을 적용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아마존 측도 아직 건물 설계를 하지는 않았지만환경검토과정에서 관련 인프라 시설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쿠오모, “로또 당첨자 익명 처리” 법안 거부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로또 당첨자가 익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지난 금요일(7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쿠오모 주지사는 당첨자의 이름을 알려야 복권위원회의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당첨자의 이름을 알리는 것은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당첨자가 있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고 법안 거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쿠오모 주지사는 유한회사(LLC.)를 세워 당첨금을 받는 방법은 여전히 합법이라며 반프라이버시법을 우회하는 방법도 언급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차승은입니다

 

 

 

2018년 12월 10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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