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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번 중간선거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동부 최초 한인 연방의원 탄생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뉴저지주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 민주당 후보가 어제(7일 수요일)밤 선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공식적인 개표 결과는 주말 이후 나올 전망입니다.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영 김 공화당 후보가 연방의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 동부 최초 한인 연방의원 탄생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뉴저지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 민주당 후보는 수요일 밤,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녹취}

 

김 후보는 5분 여간 이어진 연설에서, “극단적인 당파주의를 극복하고 미국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지역주민과 커뮤니티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개표가 99% 완료된 수요일 밤 현재, 앤디 김 후보는 현역인 탐 맥아더 의원을 0.9%p, 3천 표 이하의 차이로 앞섰습니다. 맥아더 의원은 아직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맥아더 의원은 “어려운 선거였다”면서도, “아직 7천 표 가량의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편 투표지와 투표기기 고장으로 개표가 늦어지고 있는 투표소 등 지역구내 벌링턴, 오션 카운티에서 각각 3천 여 표가 아직 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 전문가들은 추가 개표 결과에 관계없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남은 표들의 절반 이상이 진보적 성향의 벌링턴 카운티에 있는 만큼 결과를 뒤집기는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잠정 투표 결과는 다음 주가 되어야 나올 전망입니다.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12명 가운데11명이 민주당이 됩니다.

 

{녹취}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영 김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투표소 개표가 끝난 목요일 오후 현재,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를 2.6%p차로 누르고 한인 여성 최초로 연방의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녹취}

한인 출신 연방의원은 지난 1992년 김창준 전 하원의원 이후 20년 만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8년 11월 8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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