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뉴스 2018.11.08 20:14 조회 수 : 7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 이번 중간선거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동부 최초 한인 연방의원 탄생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뉴저지주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 민주당 후보가 어제(7일 수요일)밤 선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공식적인 개표 결과는 주말 이후 나올 전망입니다.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영 김 공화당 후보가, 오늘(8일)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 레티샤 제임스 뉴욕시 공익옹호관이 뉴욕주 검찰총장으로 선출되면서, 공익옹호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에 따라 내년 초 공익옹호관 보궐선거가 열립니다. 뉴욕 부지사 예비 선거에서 낙선한 주마네 윌리엄스 시의원과 전임 시의회 의장 두 명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벌써부터 제임스 공익옹호관의 후임이 누가 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 지난 3년간 뉴욕 가정상담소를 이끌어 온 김봄시내 소장이 사임합니다. 김 소장은 자신이떠나도, 가정폭력 문제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새남 부소장이 신임 소장이 결정되기 전까지 업무를 맡게 됩니다.

 

- 제프 세션스 연방 법무장관이 전격 경질된 후, 후임 장관 인선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오늘(8일) 백악관에 있었던 걸로 확인돼,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거대 유통 기업 아마존이 뉴욕시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에 제2본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이틀 전(6일) 전해 드렸죠.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이라는 기대감도 크지만 오히려 지역 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고 세금만 낭비하는 꼴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실한 인프라 보강 없는 ‘묻지마 유치’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뉴욕주 업스테잇 용커스 톨이 내일(9일) 금요일부터 자동징수 시스템으로 변경됩니다. 용커스 톨이 자동징수 시스템으로 운영되면 주 고속도로의 6.5% 이상의 교통량인 연 평균 1천 7백 5십 만 대의 차량의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지난 중간 선거 때 뉴욕시내 투표 기기에 문제가 생겨 투표가 지연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죠. 시민들은 비까지 맞아 가면서 밖에서 줄을 서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내후년 선거에서도 반복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결책이 시급한데도 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늘(8일) 기준금리 동결했습니다. 현 금리는 2.00~2.25% 수준인데요. 연준은 그러나 추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 버겐 카운티 검찰은 팰팍 거주 28세 한인남성 이모씨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수요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두 명의 아동에 대한 성폭력 신고가 접수된 지 한 달여 후인 지난 화요일 체포됐습니다. 이씨에게는 아동 학대와 성폭행 등 4건의 혐의가 적용됐으며, 오는 금요일 헤켄섹 법원에 출두합니다.

 

- 퀸즈 북부 지역에 빈집털이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오늘(8일) 관할 경찰서들에서는 최근 발생한 연쇄 빈집털이 미수 사건을 알리고 2인조 일당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 4명에 여성에 대한 성폭력 논란으로 지난 5월 전격 사퇴한 에릭 슈나이더맨 전 뉴욕주 검찰총장에 대해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수사를 진행한 낫소카운티 검찰은 슈나이더맨 전 총장에 대한 성폭력 수사를 기소 없이 종결한다고 목요일 밝혔습니다.

 

2018년 11월 8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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