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력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뉴저지 트랜짓이 내일 모레(9일)까지 기차 엔지니어를 모집합니다. 현재까지 5천 명이 지원하면서 인력 부족으로 야기된 열차 연착 문제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뉴욕시 퀸즈 마스페스 버스터미널에서 공격적인 라쿤이 출몰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퀸즈 레퍼즈 블러바드 브릿지에 갑판 교체 공사가 시작되면서 내일(8일)부터 통제가 시작됩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차승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뉴저지 트랜짓 엔지니어 9일까지 모집

뉴저지 트랜짓이 기차 엔지니어를 9일 금요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자는 최소한의 자격 조건을 갖추고 사전 테스트와 인터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선발 후에도 개개인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의 낸시 스나이더(Nancy Snyder) 대변인은 지금까지 5천 명 이상이 지원했다며 “엄청난 반응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의 엔지니어 부족 문제는 열차 지연 및 취소의 원인으로 거론됐습니다. 지난 여름 은퇴와 이직, 휴가 등이 겹치면서 인력에 구멍이 나 하루에 열차 수십 편이 취소되는 혼란이 몇 주간 지속됐습니다.

 

*퀸즈 버스터미널 라쿤 공격에 몸살

뉴욕시 퀸즈 마스페스 소재 그랜드 에비뉴 버스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조이 바스케즈(Joey Vasquez)는 출근길이 두렵습니다. 야간업무를 하는 바스케즈는 “라쿤이 버스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알 수 없다”며 “공격 받을까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퀸즈와 브루클린의 MTA 버스터미널에 지난 몇 달 간 공격적인 라쿤이 출몰하면서 직원들은 물론 길고양이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라쿤에게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수 있어 섣불리 만질 수 없다며 MTA 당국에 조치를 촉구하고 있지만 MTA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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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레퍼즈 블러바드 브릿지 통제

뉴욕주 교통국(NYSDOT)이 뉴욕시 퀸즈 레퍼츠 블러바드 브릿지 밑 도로의 교통을 통제하는 계획을 7일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벨트 파크웨이 방향으로 서쪽은18B 엑싯과 17N 엑싯 사이, 8일 목요일 밤 10시부터 9일 금요일 오전 5시까지이고, 동쪽은 19번 엑싯과 20번 엑싯 사이 구간으로 9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10일 토요일 오전 5시까지입니다. 지정된 시간에 15분씩 두 번, 해당 구간의 출입이 전면 금지됩니다.

 

주 교통국은 레퍼츠 블러바드 브릿지 갑판 교체 공사의 일환으로 교통 통제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현장 안전법에 따라, 공사가 이뤄지는 구간에서 과속을 할 경우 평소 벌금의 두 배가 부과됩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8년 11월 7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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