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해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히팅 가동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낮 동안 바깥 기온이 55도 미만이 되면 실내 온도는 68도 이상으로 유지 돼야 하는데요. 만약 히팅이나 온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송지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최근 뉴욕일원 낮기온이 평년 이맘때 기온을 훨씬 밑돌면서 이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히팅 가동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주택보존개발국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가 소유주가 아파트 난방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관리해야 하는 히팅 시즌입니다.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밤 10시시까지 바깥 기온이 55도 밑으로 떨어지면 실내 온도는 68도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밤 10시부터 오전 6시사이에는 실내 온도를 62도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온수의 경우 1년 365일 내내 적어도 120도의 온수가 제공돼야 합니다.

 

지난 겨울, 특히 12월 마지막 주에는 21,894건의 히팅 불만 신고가 접수되는 등 히팅관리 위반사례가 많았는데 히팅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먼저 할 일은 집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온도계를 사용해 실내, 실외 온도를 측정한 후 311로 불만 사항을 접수 합니다. 아파트소유주가 해결 하지 않았을 경우 뉴욕시 응급복구부서에서 난방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시가 개입하는 일은 드문 일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기다리기보다는 311신고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세입자가 311로 불만을 접수하면 주택보전개발국은 건물 주인이나 관리 대리인에게 알린 후 세입자에게 연락해 서비스가 복원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만약 해결되지 않았을 경우 검사관이 나와 위반 사항에 관한 조치를 취합니다. 건물주는 250달러에서 1천 달러까지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311을 통해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건물 소유주가 히팅과 온수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거나 의무 위반이 빈번할 경우에는 주택보존국의 주택소송부서가 건물주를 직접 법원에 고소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송지영입니다. 

 

2018년 10월 2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583 베이사이드 공립학교 180만 달러 상당의 주정부 기금 지원받아 file 2018.10.23 9
4582 10월 23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file 2018.10.23 13
4581 2019년 오바마케어 등록 다음주 목요일부터, 뉴욕 뉴저지 내용 달라 숙지 필요 file 2018.10.22 65
4580 플러싱 사건 2제 -7번전철 승객 위협, 길거리 묻지마 폭행 file 2018.10.22 26
4579 뉴욕시 트랜짓 L전철 폐쇄기간 동안 7번 주중 14회 늘려, 대체 노선 운행 1주일 1천회 증설 file 2018.10.22 15
4578 오는 27일 미사용 오피오이드 수거행사 file 2018.10.22 18
4577 뉴저지 주민 10명 중 3명은 '워킹푸어' file 2018.10.22 25
4576 뉴욕주 대학들 성폭력 신고건수 수백 건. 가장 많은 학교는 코넬대 file 2018.10.22 22
4575 10월 22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커네티컷주 올 시즌 독감 환자 첫 사망 *뉴욕시 헬기투어 운행 중단 촉구 *’브루클린 피자 배달부’ 서류미비 이민자 아내 폭행 혐의로 다시 체포 *한인 학생들 재학 중인 버클리 칼리지 뉴욕시정부에 피소) file 2018.10.22 19
4574 뉴욕시 지하철 평일 지연 3년 만에 최저치 file 2018.10.22 14
4573 스몰비즈니스위원회 공청회, “공정한 점포 임대 계약” file 2018.10.22 14
4572 경찰 바디캠 폭발, NYPD 바디캠 전량 회수 file 2018.10.22 22
4571 경상북도 오늘(22일)뉴저지 더블트리호텔서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 file 2018.10.22 10
4570 뉴욕시 보건국, 출생, 사망 신고를 돕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Evital’을 출시 file 2018.10.22 14
» 이른 추위, 히팅 제대로 작동 안한다면 해결 방법은? file 2018.10.22 15
4568 10월 22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file 2018.10.22 18
4567 퀸즈검찰청 경범죄 소환자 사면 행사 열려 file 2018.10.22 16
4566 KCC한인동포회관 제 2회 시니어 생활 박람회 성황 file 2018.10.22 14
4565 10월 셋째 주 금주의 주요뉴스 file 2018.10.20 37
4564 뉴욕 뉴저지 한인 선거가이드 내일(20일) 배포 file 2018.10.20 3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