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뉴스 2018.08.09 19:32 조회 수 : 11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또 추진하는 부자감세에 뉴욕주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연방정부는 1천억 달러 규모의 부자감세를 추진하고 있는데, 뉴욕주는 일방적 세금 감면을 차단할 자체적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저지주 약물복용 운전이 크게 늘어났단 통계분석이 나왔습니다. 마리화나 등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망한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망자를 이미 넘어섰는데요. 주정부의 마리화나 전면 합법화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도로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쿨존 과속단속카메라 재개를 촉구하는 시위가 오늘(9일) 베이사이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교통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황을 규탄했습니다. 법안을 무산시킨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한인 학생도 많이 재학하는 퀸즈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에 한국어 수업이 인기과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당 고교는 오늘(9일) 한국어와 문화 프로그램 ‘스타토크’학생들의 수업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최근 뉴저지 트랜짓 열차 운행 취소와 지연이 잇따라 승객들이 막대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열차가 취소돼, 출퇴근시간마다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필 머피 주지사는 오늘(9일) 이사회를 찾아, 조속한 서비스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 미 전역에서 활동한 전화 사기단이 오늘(9일)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삼천 개가 넘는 개인 정보를 몰래 빼내서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구입 비용은 피해자의 계좌에서 빠져나갔습니다. 4년 간 저지른 범죄로 백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습니다.

 

- 미국의 8대 건강 보험회사의 남녀간 임금 격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시 감사원장실은 최근 분석을 통해 건강 보험회사들의 성별 임금 격차는 다른 산업의 전국 평균 보다 33%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 빌 드블라지오 행정부의 비전 제로 정책으로 뉴욕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어드는 등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행자들에게 위험한 지역들이 있는데요. 한 부동산 데이터 웹사이트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위험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퀸즈에 소재한 한 시영 아파트가 범죄의 온상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9일)퀸즈 검찰청과 뉴욕시경찰은 1년간 공조수사를 벌여, 마약 거래 혐의 등으로 2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13년을 끌어 온 헬스 키친 시영 아파트 공급 계획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아파트 건물의 70%는 일반 아파트로, 나머지를 시영 아파트로 짓자는 ‘축소 계획’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시 정부는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공군과는 별도로 독립된 '우주군'(Space Force)을 창설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군은 현재의 육군·해군·공군·해병대·해안경비대 5군(軍) 체제에서 우주군까지 6군 체제로 바뀌게 됩니다.

 

- 한인 산부인과 의사를 상대로 낮은 평점을 줬다가,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해당 여성이 언론과 인터뷰를 해,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한 함구령을 어겼다고 지적했습니다. 

 

- 브루클린 거리를 돌아다니며 빈병을 줍는 노인이 수백 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젭니다.

 

-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 허드슨 야드 2차 재개발이 확정됐습니다. 3에이커 규모의 공원 등의 개발 자금으로 5억 달러의 시정부 채권발행이 승인됐습니다.

 

- 오늘(9일) 뉴욕시 교통국이 주차 요금 인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음 달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10월 맨해튼, 11월 퀸즈 순으로 주차 요금이 오릅니다.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튼은 기존 3달러 50센트에서 4달러 50센트로, 플러싱 다운타운은 기존 1달러에서 2달러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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