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뉴욕 시와 계약을 맺은 기업의 체납액이 57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200여 기업에 달했는데요, 시정부의 관리감독 부실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 시정부가 사업 계약을 맺은 회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시 감사원장실의 목요일(12일) 보고서에 따르면, 시 정부와 계약을 맺은 사업체 200여 곳이 570만 달러의 세금을 체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뉴욕시 예산 절약이 필요 한 시점에, 누수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해당 체납액은 교사 71명의 1년 급여, 한 달 동안 노숙자 1500여명 보호, 그리고 노인 가정급식 70만건 제공할 수 있는 액수다”라고 말했습니다.

 

담당 부서는 뉴욕시 재무국입니다. 재무국은 일시적으로 기업체의 세금 납부를 보류할 수 있으나 추후 징수 조치를 미흡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지난 2014년 10월 이후 3년 보류된 세금을 징수하지 않은 업체도 있으며, 부도가 난 업체도 있습니다.

 

감사원장실은 계약 업체 재정과 부채 상황을 추적하고, 효과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절차와 인력을 확보하며, 부채가 해결될 때까지 시정부의 지급을 보류하는 방안 등을 권고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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