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롱아일랜드레일로드가 지나는 서니사이드 지역의 신호시스템 개선 작업이 끝났습니다. 새로운 신호시스템으로 열차 지연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롱아일랜드 레일로드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즉각 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LIRR 서니사이드 지역의 신호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MTA는 목요일인 12일 퀸즈 서니사이드 지역의 대규모 철도 교차지점인 헤럴드 인터로킹의 신호시스템 개선 작업을 마쳐 롱아일랜드 레일로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즉각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신호시스템 전체에 문제를 일으켜 열차 지연을 자주 일으켰는데 새로운 신호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열차를 계속 운행시킬 수 있도록 개선됐기 때문에 열차 지연은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신호시스템 개선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통해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스트사이드엑세스(EastSide Access)’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헤럴드 인터로킹 신호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15억 달러가 투입됐습니다.

 

이스트사이드엑세스 프로젝트는 서니사이드에 새로운 역을 개통하는 내용 등도 포함하고 있는데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 노선이 개통되면 롱아일랜드와 퀸즈의 주민들이 맨해튼 동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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