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복잡한 뉴욕시에서 운전하기 힘들다는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월렛허브가 선정한 운전하기 편한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는 100개 도시 중 9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도로와 교량 상태와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 등은 최하위에 들었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신용관리업체 월렛허브가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한 운전하기 편한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가 94위를 차지했습니다.

 

월렛허브는 29개 항목을 자동차 소유와 유지비용, 교통상황과 시설, 안전, 차량에 대한 접근성 등4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뉴욕은 이 중 교통상황과 시설 부문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부문에는 도로와 교량 상태,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 등이 포함됩니다.

 

뉴욕시는 매년 교통 혼잡에 소비하는 시간부문에서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로스앤젤레스 등 다른 큰 도시들과 함께 65위에 올랐습니다. 또 자동차 소유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에서는 92위에 올라 전국에서 매우 비싼 축에 들었습니다. 주차 요금은 가장 비쌌습니다.   

 

차량에 대한 접근,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는 기회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뉴욕시는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는데 월렛허브에 따르면 100개 조사 도시 중 1인당 자동차 정비소 숫자가 4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뉴욕시와 인접한 뉴왁과 뉴저지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뉴왁과 뉴저지는 운전하기 편한 도시 순위에서 뉴욕보다 한 계단 나은 93위에 그쳤습니다. 디트로이트가 100위에 올라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시로 나타났고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가 1위로 운전하기 가장 편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송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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