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뉴스 2018.07.10 19:31 조회 수 : 13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 뉴욕시 아시안의 비만 인구가 타 인종과 비교했을 때 지난 10년 새에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육류 소비가 큰데 반해, 오랜 시간 노동과 차량 이용 등으로 운동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비만 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 조심해야 합니다.

 

- 뉴욕 한인사회가 인종차별과 대응 방법을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급증한 증오범죄 반 이민 정서를 비롯해, 최근 뉴저지 팰팍 시장 선거에서 한인 비하 문제가 불거지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대법관 지명을 두고, 민주당 진영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통 보수파’로 알려진 ‘브랫 캐배너’ 지명자가 대법관이 될 경우, 여성과 이민자 등 취약계층 권익 문제와, 총기소지 등 민감한 현안에서 대법원 판결에 변화가 올 전망입니다.

 

- 올해 상반기 뉴욕 시 주요 범죄는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한인 밀집지역 퀸즈 플러싱을 비롯해 성범죄는 크게 늘어, 수사 당국의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 뉴욕시 시영아파트 납페인트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납페인트 위험군 규모가 5만 가구라고 했던 것과 달리,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13만 가구가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당국은 시영아파트 납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 8천만 달러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 월마트가 올 가을 뉴욕시에서 온라인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땅값이 비싼 뉴욕시에서 온라인 시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겁니다. 온라인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오프라인 시장만을 타겟으로 한 한인 업계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시 40경찰서(40TH PRECINCT)가 생깁니다. 사우스 브롱스에 지어질 경찰서에는 뉴욕시 최초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경찰 사이에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복잡한 뉴욕시에서 운전하기 힘들다는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월렛허브가 선정한 운전하기 편한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는 100개 도시 중 94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도로와 교량 상태와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 등은 최하위에 들었습니다. 

 

- 연방 정부가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WHO 결의안을 반대하고, 주변국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뉴욕시 선출직 공무원들이 즉각 규탄 성명을 내는 등 비판이 거셉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면서도, 반대표를 던진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강행 이후 유럽과 미국이 첨예한 무역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10일) 유럽에 있는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지출 증액 문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무역에 이어 안보 분야에서도 양 측간 균열이 커지는 분위기가 역력한 모습입니다.

 

- 앞으로 뉴욕주 보험회사들은 처방전이 필요 없는 사후피임약에 대해 보험커버를 제공해야 합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화요일 여성단체 관계자 등과 용커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대통령의 브랫 캐배너 대법관 지명 이후 “여성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10일) 새벽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퀸즈 우드사이드에서, 4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은 것을 발견했고, 근처 앨머스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 보조 경찰 프로그램 예산으로 25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109경찰서에서는 관할지역 보조 유닛을 위한 경찰 차량 구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부금은 뉴욕주 예산국의 승인을 받아 지급되며, 론김 의원은 수혜 기관으로 109경찰서를 추천했습니다. 

 

- 뉴욕시 교육청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은 화요일 성명을 통해, “모든 뉴욕시민들을 만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웹사이트”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청 새 웹사이트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드백을 분석해, 더욱 편리하고 이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됐습니다. 구조를 단순화하고 어려운 용어는 평이한 단어들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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