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뉴욕시 학교안전 강화에 대한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추진 중입니다. 폴 밸론 의원은 조례안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브롱스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남성은 최근 복권에 당첨돼, 수만 달러의 상금을 수령했습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소재 신축 아파트가 서민용 유닛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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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폴 밸론의원>

 

*뉴욕시 학교안전태스크포스 조례안 통과 촉구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월요일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안전강화 조례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이 동참했으며, 퀸즈 지역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도 참여해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녹취}

 

밸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패키지는 학교안전태스크포스(School Safety Task Force)를 구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태스크포스는 시내 학교 안전관리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NYPD와 교육청에 시정 및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세부내용으로는 비상시 대응매뉴얼에 대한 검토, 보안카메라 시스템 등 인프라 기술 업데이트, 시내 모든 학교들과 커뮤니티, 시정부의 협력강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복권당첨된 70대 남성,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8시 반쯤, 올해 73세 남성 오웬 딜라드(Owen Dillard)가 자택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브롱스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던 피해남성은 최근 2차례에 걸쳐 복권에 당첨돼 수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거실 바닥에 누운 채 숨져 있었고, 목에 흉기로 인한 자상이 여러 군데 있었습니다.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피해남성의 약혼녀인 60세 여성을 심문했으나 체포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건물 내 감시카메라 등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소재 신축 아파트 서민아파트 신청 접수 시작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신축 아파트가 서민아파트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스트리버 강변, 윌리엄스버그 브릿지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투베드까지 총 65개 유닛이 서민아파트로 배정됐습니다. 소득수준과 가구규모에 따라 연소득 2만1천257달러 이상, 13만5천590달러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퀸즈 헌터스포인트, 자메이카 에스테잇츠 등 시내 27곳의 아파트들이 서민용 유닛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시 서민아파트 신청은 하우징커넥트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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