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러시아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월드컵 특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북미 정상회담과 선거 등 정치적 이슈에 묻히는 모양샙니다. 뉴욕일원 한인 상권도 무덤덤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전자제품 상인, “저희는 항상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서..”

주점 상인, “특별한 디스카운트는 없어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열기는 예년 같지 않습니다. 상권이나 증시 등 어디에서도 월드컵 특수를 찾기 어렵습니다. 뉴욕 내 한인 상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할인이나 특별 판매를 하는 곳도 있지만, 원래 하던 할인 행사이거나, 품목 몇 개를 묶어서 내놓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에는 정치 이슈가 크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끈 북미 정상회담이 대서특필됐고, 한인 밀집 지역인 뉴저지에서는 예비 선거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의 유세가 뜨거웠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만 해도 동포들의 관심이 높아, 월드컵 마케팅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할인 판매는 물론, 붉은색 티셔츠 주문량은 몇 배나 증가했고, 국기를 걸어놓는 상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평창 올림픽도 개막 전에는 관심이 저조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일각에서는 러시아 월드컵도 개막하면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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