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퀸즈 칼리지 음대 교수가 저지르지도 않은 성폭력으로 학교에서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교수에게 성희롱과 안마를 강요 받았다는 학생은 한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교수는 학교 측에 복직과 부당 해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 칼리지 아론 코플랜드 음대(Queens College, Aaron Copland School of Music)의 존 월터(John Walter) 교수가 일으키지도 않은 성폭력으로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월터 교수는 2016년 해고되기 전까지 퀸즈 칼리지 음대에서 9년 간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월터 교수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한인 출신 학생에게 개인 보컬 레슨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그 날도 그의 아파트에서 학생에게 보컬 레슨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월터 교수는 레슨 중 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학생은 한국에 있는 할머니께 안마하는 법을 배웠다며, 본인의 의지로 월터 교수의 목을 안마했습니다. 월터 교수는 학생이 “다음에 또 안마를 해 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월터 교수가 성희롱 발언과 함께 안마를 강요했다고 학교에 고발했습니다. 학생은 월터 교수가 레슨 중 성욕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가 누워있는 동안 안마를 할 것을 요구했다는 입장입니다.

 

월터 교수는 학교 측이 적절한 수사도 하지 않고 그를 해고했다며, 복직과 부당 해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소송을 재검토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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