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2명이 외환 거래 사기 혐의로 수사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2일) 연방수사국FBI와 뉴욕 동부지검은 한인 남성 강모씨와 원모씨를 유가증권 조작 및 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목요일(12일) FBI와 뉴욕 동부지검은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49세 원 모씨와 플러싱에 거주하는 55세 강 모씨를 유가증권 사기와 돈세탁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지검 리차드 도노그 검사장은 “강씨와 원씨는 외환 시장에서 큰 이익을 보장한다는 거짓 광고로 한인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와 원씨는 한국어 신문에 광고를 싣고, 외환 거래 계좌 개설을 장려했으며,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밀 알고리즘 방식의 거래 방법을 홍보했으나,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두 명의 피고인은 최소 70만달러의 투자금을 남용했으며, 투자자 모집 광고와 홍보에 사용했습니다.

 

강씨와 원씨의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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