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만간 뉴욕시 최초의 ‘부부 시장’이 탄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욕시 퍼스트레이디 셜레인 맥크레이가 공직 출마를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승은 인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시 퍼스트레이디 셜레인 맥크레이(Chirlane McCray)가 공직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월요일(12일) 밝혔습니다. 출마 시기는 남편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의 임기가 끝날 무렵인 2021년이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맥크레이는 역대 퍼스트레이디와는 다소 다른,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그녀는 정신 건강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이끌었고, 시에 큰 결정이나 정책 발표가 있을 때는 자주 시장의 옆에서 보좌했습니다. 최근 있었던 리차드 카란자 뉴욕시 교육감 임명에서도 작지 않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맥크레이는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아주 잘 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맥크레이는 퍼스트 레이디로서는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족벌주의’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뉴욕시 헌장 제68장에 따르면, “공무원이나 공무원과 관련된 개인 및 회사가 직간접적으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직위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그녀의 역할에 대한 세간의 비판에 대해서 맥크레이는, “어떤 직책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게 조언해 주는 정도”라고 일축했습니다.

 

{녹취}

 

한편, 맥크레이는 정신건강 개선 서비스 ThriveNYC를 주도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시 전역의 6세 미만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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