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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뉴욕시 시영아파트 관리 실태의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오늘(12일) 브롱스의 한 시영아파트를 방문해 아파트 실태를 직접 보고, 세입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한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주정부가 뉴욕시영 아파트 실태점검에 직접 나섰습니다.

 

월요일, 쿠오모 주지사와 하워드 주커 주 보건국장, 루벤 디아즈 브롱스 보로장, 리치 토레스 시의원 등은 브롱스의 한 시영아파트를 방문해, 곰팡이와 해충이 가득한 집안, 벽이 부서져 떨어지고, 수십년 된 페인트 가루, 그리고 난방 문제를 점검했습니다.

 

{녹취}

 

쿠오모 주지사는 “끔찍한 상황이라며, 뉴욕시 주택공사의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이 날 알폰소 데이빗 주지사실 수석고문은 코리 존슨 시의회의장, 딘 풀레이한 부시장에게 서한을 보내 시영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기존 관리조직의 교체, 독립적인 모니터링 임명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달 예산안 합의 마감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면, 해결책을 제시하겠지만, 지역 당국이 먼저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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