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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또 다시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사건으로 미국 전역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뉴욕을 비롯해 정치권에선 총기규제법이 추진돼도 좀처럼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15일)뉴욕 정치인들과 학부모들은 총기 안전대책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대형 총기난사사건, 애도, 규제촉구, 미국의 총기사고는 늘 이런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 지난 수요일, 발렌타인스 데이에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으로 미국 전역은 또 한번 충격에 빠졌습니다.

 

총기규제 입장에 상관없이 정치인들은 이번 사건으로 또 한번 애도를 표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 뉴욕주 공공기관에 희생자 애도를 위해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인들이 특수 이익단체의 재정지원보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우선시하기까지 얼마나 더 슬퍼해야 하고 많은 아이들이 죽어야 하는지” 반문했습니다.

 

목요일(15일) 뉴욕시청 앞에선 정치인들과 학부모, 총기규제 지지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이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뉴욕시의원, 게일 브루어 맨해튼 보로장 등 정치인들은 2018년 6주 동안 18번째 학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는 지난해보다도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방의회 차원에서 반드시 도덕적 용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뉴욕주 의회에선 해마다 총기 규제 관련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달 초 브라이언 카바나 주상원의원은 “금속탐지기로 검색할 수 없는 총기류를 금지하고, 사고 피해자는 제조업체를 소송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총기 규제 강화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뉴욕주 공립학교에서 총기 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법안도 의회에 계류 중입니다. 호세 페랄타 의원이 상원에 발의한 이 법안은 하원에서도 조앤 사이먼 의원이 발의했습니다.

 

반복되는 총기 참사에도 무대책인 정부와 정치인들을 향한 비난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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