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퀸즈지역에서 비자 사기혐의로 일당 세명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비자 취득을 돕는다며, 3천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유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퀸즈 레고팍에서 빅애플 뮤직어워드 파운데이션이란  (BAMA)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을 포함해, 일당 3명이  이민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레고팍에 거주하는 스텔라 보야드지안과  캘리포니아 출신의 흐라챠 아토얀 그리고 아르메니아 출신의 다이아아나 그리고리얀은  여러 차례 비자 취득을 돕겠다며 외국인을 불법적으로 미국에 데려왔습니다. 

 

보야드지안은 돈세탁 혐의와 신분 도용혐의 그리고 그리고리얀은 돈세탁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기소내용에 따르면, 보야드지안은 비영리단체 BAMA를 설립해 외국인을 모집하고 신청자 한 명당 3 천 달러에서 1 만 5 천 달러에 이르는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고인들은 비자 신청자들에게 전통 무용 의상을 입히고 가짜 콘서트 전단을 만들어 양식 I-129 청원서를 허위로 작성해 P3 비자를 불법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3 비이민 비자는 문화적으로 고유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술가 또는 연예인들이 공연, 교육을 위해 일시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입니다. 

 

미국 고용주 혹은 스폰서 기관은 미국 내 공연이 문화적으로 고유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빙 서류와 함께 비 이민자 근로자를 위한 USCIS 양식 I-129 청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뉴욕 동부지검의 리처드 도노휴 검사는 “이번 결과는 비자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수사기관이 협력한 결과”라며,” 피고들은 이제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유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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