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뉴스 2018.02.13 22:02 조회 수 : 16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 이번 주 금요일은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의 고유명절 설날입니다. 뉴욕시는 지난 2015년부터 설을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는데, 여전히 뉴욕일원에선 설을 중국의 명절인 ‘차이니즈 뉴이어’로 표기하는 기관이나 언론이 많은 실정입니다. 

 

-  최근 뉴욕시청 앞에서 발생한 택시기사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의회에선 어제(12일) 관련 공청회를 열고 택시업계 제도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인 ‘미투 캠페인’이 지난해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인해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미국내 식당 여종업원들의 상당수가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전국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도시는 뉴저지 저지시티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는 여섯번째로 다양성을 가진 도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뉴욕시 공립학교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가 어제(12일)부터 실시됐습니다. 해당 설문조사는 한국어등 다양한 언어로 실시되는데, 뉴욕시 교육청은 해당 설문조사 결과가 학생과 학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가 지난 9일 개막식 중계 도중 일본의 식민지배를 미화한 해설자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는 시카고 ABC방송이 올림픽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평창’을 유명 중국집 체인명으로 잘못 전달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 자신들의 그래피티 작업을 고려하지 않고 건물을 헐어버렸다며 개발자를 고소한 예술인들이 6백7십만 달러를 배상 받게 됐습니다.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해 있던 이 건물은 수많은 예술가가들의 그래피티 작품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 최근 퀸즈지역에서 비자 사기혐의로 일당 세명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비자 취득을 돕는다며, 3천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국내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최근 85세 한인 할머니를 표적으로 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해 현지 한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인종 증오범죄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 국내 금융 시장을 뒤흔들 뇌관이 될 수 있는 국채 금리가 통화 긴축에 재정적자 우려까지 겹치면서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미국의 대북 접근에 분명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평화공세와 남북 간 대화가 국제사회의 제재 모면과 핵·미사일 개발의 시간벌기로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해왔던 백악관이 오늘(13일) 기존 최대압박과 외교적 관여를 병행할 뜻을 비교적 명확히 밝혔습니다.

 

- 김민석(성남시청)이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김민석은 오늘 새벽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실격판정을 받으면서 끝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최민정은 어제(1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42초569)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사진 판독이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처리됐습니다.

 

- '천재 스노보드 소녀' 재미교포 클로이 김(18)이 올림픽 금메달로 '눈의 여왕'에 오르는 대관식을 치렀습니다. 클로이 김은 어제(12일)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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