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광고가 타임스퀘어에 등장했습니다. 한인밀집지역 퀸즈가, 북미지역 전체를 통틀어 “주택부담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뉴욕일원 로컬뉴스,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트럼프 탄핵 청원서 제출, 뉴욕출신 탐 스테이어 넥스트젠 클라이미트 회장 

트럼프 탄핵 요구 청원서 제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광고를 게재한 탐 스테이어(Tom Steyer) 넥스트젠 클라이미트 회장은, 지난달 연방의회에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뉴욕시 출신인 스테이어 회장은 민주당에 수백만 달러의 후원금을 내는 억만장자로, 지난 대선에서는 공화민주 후원자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정치후원금을 냈습니다.
 
스테이어 회장은 탄핵을 촉구하는 텔레비전 광고를 만들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핵전쟁 위기를 불러오고 정의를 가로막은 위험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며 “모두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월요일부터 시작된 타임스퀘어 광고는 효과를 발휘해, 하루 만인 화요일 오후 기준, 서명 숫자가 268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트럼프 탄핵을 촉구하는 타임스퀘어 광고는 한 시간마다 10분씩, 뉴이어스 이브까지 게재됩니다. needtoimpeach.com을 방문하면 청원서 서명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퀸즈 주택부담 북미서 가장 커

한인밀집지역 퀸즈가, 북미지역 전체를 통틀어 “주택부담이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부동산전문업체 포인트투홈즈가 월요일 발표한 주택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퀸즈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리스트는 지역의 가계중간소득과 주택부동산 거래가격의 비율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퀸즈의 경우 해당 비율이 7.9로 나왔는데, 중간소득을 기준으로 가계의 모든 연간소득을 집값에만 투자했을 때 7.9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퀸즈의 가계중간소득은 6만2,207달러입니다.
 
북미지역에서 주택부담이 가장 큰 지역 1위는 캐나다 벤쿠버로, 17.3이 나왔습니다. 2위는 뉴욕시 맨해튼으로, 연간소득을 15.6년간 모기지로만 내야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순위를 통해 뉴욕시의 과도한 주택부담이 다시 한번 증명됐습니다. 브루클린이 4위에 올랐고, 뉴욕시 다섯개 보로 전역이 5위, 11위에 오른 퀸즈까지, 캐나다를 제외하면 미국 전역에서 주택부담이 큰 도시 10곳 중 뉴욕시 지역 4군데가 순위권에 들었습니다.
 
*뉴욕시 연말 관광성수기 손님맞이 나서

연말 관광성수기를 맞아, 뉴욕시가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시 관광청은 월요일, 새로운 웹사이트를 열고 캠페인 ”True York City”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16개국에 1천5백만 달러 규모의 마케팅 캠페인으로, 광고와 각종 소셜미디어에 “Famous Original New York City”이라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프레드 딕슨 청장은 인터뷰에서, “뉴욕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유명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숨겨진 뉴욕시의 매력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딕슨 청장은 “뉴욕시민은 누구나 잘 알지만 관광객들은 모르는 명소가 많다”며,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방문했다면 근처에 있는 33스트릿 K타운을 방문해 정통 한국음식과 노래방을 즐기는 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관광은 뉴욕시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지난해 한해 동안 6천만 명 이상이 뉴욕시를 방문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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