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번 뉴욕 뉴저지 본선거에서 민주당의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민주당 후보가 8년 만에 뉴저지 주지사에 당선됐고, 뉴욕주 웨체스터 카운티와 낫소카운티장도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습니다. 보도에 최동한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화요일 본선거결과 민주당의 선전이 두드러집니다.
 
뉴저지 주지사에 필 머피 후보가 8년만에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고, 역시 현직이 공화당소속인 웨체스터 카운티장선거에서 조지 라티머 민주당 후보가 랍 아스토리노 현 카운티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이 재선에 나서지 않은 이번선거에선 로라 커랜 민주당 후보가 잭 마틴스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정권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뉴저지 주지사 머피 당선자는 “뉴저지 주민 모두를 위한 경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민주당 탈환이자 낫소카운티장 최초의 여성 당선자, 커랜은 “혼돈은 끝났다며, 부정부패를 해결하고 소수계 등 모든 주민을 위한 카운티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웨체스터 카운티장 라티머 당선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실패가 자신의 당선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웨체스터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만족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도 지난 1985년 에드 카치 전 시장 이후 재선에 성공한 최초의 민주당 소속 시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1년 후 치러진 이번 선거에선 민주당과 소수계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트럼프 취임 후 이어진 분열과 혼돈이  이 같은 결과를 이끌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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