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제와 오늘(지난 이틀간), 뉴욕일원에서 뺑소니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플러싱에서 50대 아시안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옐로캡 뺑소니 사고

경찰에 따르면 수요일 오전 5시쯤, 헌터칼리지가 위치한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 렉싱턴 애비뉴와 68스트릿에서, 옐로우캡 택시가 길을 걷던 여성을 치고 달아났습니다. 여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노숙자였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현재 NYPD는 달아난 택시운전사를 수사 중입니다.

 

하루 전인 화요일 밤, 롱아일랜드 햄스티드에서는 8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밤 9시쯤, 워싱턴 스트릿과 니콜스 코트 교차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80세 여성 샬럿 잉그람(Charlotte Ingraham)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사망했으며, 운전자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현재 낫소카운티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러싱 50대 아시안 여성 실종

플러싱에서 50대 아시안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러싱 45애비뉴와 156스트릿에 거주하는 59세 여성 린다 양씨는 지난 화요일 오후 1시쯤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현재까지 실종 상탭니다. 5피트 5인치의 키에 몸무게 115파운드의 호리호리한 몸매에 피부는 흰 편이며, 베이지색 스커트와 회색 스웨터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목격자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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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원 뉴저지 추석대잔치 후원금 전달

한미문화원이 제 16회 뉴저지 추석대잔치를 후원했습니다. 한미문화원은 수요일, 동포사회의 큰 행사인 제16회 뉴저지 추석대잔치를 위해 1천 달러의 후원금을 제공했습니다. 올해 뉴저지 추석대잔치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 동안 리지필드파크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립니다. 길건과 정세훈, DJ 렉스 등 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수익금 일부는 뉴저지한인회관 건립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벤더 참여를 원하는 업체나 개인은 뉴저지한인회로 연락하면 됩니다.

 

 
*NYPD 바디캠 영상 공개예정

NYPD가 바디캠에 기록된 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제임스 오닐 시경국장은 화요일 밤 열린 프레스 클럽 행사에서, ‘내용에 상관 없이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일 브롱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1세 남성 미구엘 리처드(Miguel Richards)가 사망했습니다. 지난 4월 경관 유니폼에 바디캠 장착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발생한 경찰 총격 사망 사건입니다. 

 

용의자는 흉기를 들고 있었으며, 흉기를 내려 놓으라는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대치했습니다. 그러다 장난감 총을 꺼내 들었고, 진짜 총으로 판단한 경찰은 용의자를 향해 권총 16발을 발사했습니다. 경찰측은 증거용 영상으로 바디캠 녹화분 공개를 고려 중이란 입장이지만, 언제 어떤 식으로 영상을 공개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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