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 8월 허리케인 하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면서 구호 성금을 빙자한 사기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본사 보도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성금 사기 사례가 발생하면서 뉴욕주 검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주 검찰이 허리케인 어마 성금 모금 사기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 검찰총장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 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 하비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사기꾼들이 기부자들의 개인 정보를 도용하는 피싱 용도로 자선 단체 링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기꾼들은 이미 허리케인 어마의 성금을 모으기 위해 ‘고 펀드 미’ 라는 위조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슈나이더맨 검찰총장은 자연재해는 뻔뻔한 사기꾼도 함께 불어올 수 있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하거나 자선 단체와 관련된 링크를 클릭하기 전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며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기부할 단체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단체의 미션과 효율성에 대해 알아봐야하고, 항상 서면으로 된 정보를 요구해야합니다.

만약 단체가 그들의 자선 프로그램이나 재정에 관한 정보를 주지 않을 경우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재난 구호 활동에 도움을 준 경험이 있는 단체나 익숙한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찰은 www.charitiesnys.com 웹사이트에 등록된 단체인지 확인하고 모금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현금 기부는 피해야 하며 대신 크레딧 카드나 체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전화나 이메일로 기부를 요청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정보 제공에는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화나 문자 메시지로 신용 카드나 개인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한편, 뉴욕주 검찰은 사기가 의심되는 구호 단체를 목격했을 경우, 뉴욕주 검찰청 자선국 이메일이나 전화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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