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뉴욕주검찰이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 개인정보 유출로, 뉴욕주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주민 8백만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억4천3백만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유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 검찰총장은 오늘(8일) 사건에 대한 공식 조사의 일환으로 에퀴팩스에 피해규모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퀴팩스는 어제(7일) 해커들이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까지 고객의 이름과 사회 보장 번호, 생년월일, 주소 등에 접근했고 약 209,000 명의 개인이 신용 카드 번호를 도난 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슈나이더맨 검찰총장은 이번 에퀴팩스의 대규모 해킹이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했는지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모든 뉴욕시민들은 에퀴팩스에 연락해 자신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승인되지 않은 크레딧 사용확인, 관련 신용카드 정지등 추가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분도용 세금 환급 사기가 의심될경우 연방국세청 IRS에서 통지서를 보낼수 있다며 요청대로 대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리처드 스미스 에퀴팩스 최고경영자는 “우리 회사사업의 핵심을 건드린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해킹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인과 법인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에퀴팩스는 과거에도 해킹으로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유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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