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희망~

작은포구 2017.06.11 10:09 조회 수 : 28

희망

넬슨 만데라, 그는 D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D급 죄수에게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는 한 달에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다.
남은 시간을 가늠할 수 있는 시계도 그에게는 없었다.

최악의 환경 속에서 아무런 미래도 없었으며,

날마다 심한 고문과 학대에 시달렸다.


간수들은 만델라를 끊임 없이 괴롭혔고,

구타를 하면서도 타살이 아닌 자살로 몰아가기 위해

날마다 그에 관한 신문기사를 오려 감방으로 보냈다.

독방에 갇힌 지 4년째 되던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듬해에는 큰아들마저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그는 장례식에 참석할 수 조차 없었다.


그의 가족들 역시 10년이 넘도록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아내와 딸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강제로 집에서 쫓겨 났으며 
낙후 되고 고립된 흑인 거주 지역으로 끌려갔다.
둘째 딸은 심한 우울증으로 죽을만큼 시달렸지만 
그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저 하소연을 들어 주는 것 뿐이었다. 


가족이 자신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삶은 절망 그 자체다. 

나 때문에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끔찍한 무력감.......

그러던 와중에 14년 동안이나 보지 못한 맏딸이 자식을 낳았다고 찾아왔다.

맏딸은 그 무수한 고난의 시간을 견뎌 어른으로 성장했고 결혼도 했다.

그리고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아버지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할아버지가 손자의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면회가 고통스러울 법했지만, 그는 피하지 않았다.


"아버지, 편지로 말씀드린 제 딸의 이름은 정하셨나요?"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쪽지를 내밀었다. 

딸은 그 쪽지를 조심스럽게 펼쳐서 보고는

종이에 얼굴을 묻고 오열을 했다.
종이에 묻은 잉크가 눈물로 얼룩 졌다.


거기에 적혀 있는 글자는 다음과 같았다.
'아즈위(Azwie, 희망).'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여..

지금 그대는 그래도

만델라 보다 행복하지 아니한가...

 

오늘을 사랑하라...  / 토머스 칼라일
  
어제는 이미 
과거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도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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