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추카해주세요

사랑나무 2017.05.10 13:22 조회 수 : 282

밤사이에 녹색이파리가 조금더 넓어진 아침입니다 앙상했던 나무가지에 언제 새순이 돋을까

기다리는 시간은 어느새 싹을 튀우고 잎새를 만들더니 이제는 한뼘 크기로 자라기를 하면서 거실 창문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붙잡을수없는것이 세월이라더니  공부한다고 늦은 결혼을 한 딸래미가 아이욕심이 마나서 부지런을떨며 가족을 만들더니 이제 아들둘에 딸하나를 둔 엄마가된지  9년차~

오늘은 막내아들이 네살이 되는날입니다

어릴적분터 아이를 다섯을 두겠다고 말을해서 날 당황케 하더니 세째를 낳고 돌이 되던날 " 엄마 나 아이 더 있으면 안될까 "해서 "누가 키우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엄마가키워주면 되지" 해서 "그러면 우리 알라스카로 이사갈거야"하는바람에 거기서 스톱! 세명으로 ~~

우리부부 좀일찍 은퇴를해서 노후에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려고 했던게 손주들 보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된거죠  친정엄마는 싱크대에서 죽는다는 말이 우스개말이 안되고 현실이 된걸 알라나 몰라 ~~아이들이 크면서 주는 모든 행동들이 부모에게 주는 최대치의 행복이라고는 하지만 딸래미의 인생도 중요하니까 

말리게 된거지요  아이를 낫느라 수고한 딸과

손주녀석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기를

바라는마음으로 추카메시지를 보냅니다

우리부부의 노후의 여행은 아주 먼곳이 아니라 유모차를 끌고 동네한바퀴를 도는 여행이 당분간은 계속 될거 같습니다 ㅋㅋㅋ

하비와 할미(아이들이 부르는 할아버지와할머니의 준말)의 여행은 저 아이들이 시켜주겠다 하겠지만 그때 갈수있으려나 모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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