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故 전미선, 거액 후원자이자 봉사자였다"

기사입력 2019.07.01 23:00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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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 추모 글 올려



향년 50세로 사망한 배우 故 전미선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어린이 중심 지역개발을 바탕으로 한 국제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가 지난달 29일 사망한 배우 故 전미선을 추모했다.


플랜코리아는 1일 공식 SNS에 전미선의 사진 한 장과 글을 올렸다. 플랜코리아는 "당신을 '홍보대사'라고 부르기가 언제나 죄송스러웠습니다. 해마다 거액을 후원하는 후원자로, 당신이 후원하신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자로, 뜨거운 여름날 하루종일, 가져오신 기부 물품을 직접 판매하시던 당신"이라고 썼다.


이어, "잠깐 함께하고 오래 남겨지는 건 싫다 하시면서, 항상 함께하고도 자신을 내세우길 원치 않으셨던, 나눔이 삶의 이유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당신. 때로는 엄마같이, 때로는 친구같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손을 잡아주시며 이름 불러주시던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라고 전했다.


플랜코리아는 "플랜코리아의 가족, 배우 전미선. 우린 당신을 언제까지나 그리워할 겁니다. 당신께 도움받은 수많은 어린이들을 대신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故 전미선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를 맡아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에 다녀왔고, 이후 인도네시아 어린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전미선의 The 좋은 선물' 캠페인을 론칭했다.


2013년에는 태국 ECCD 기공식과 완공식에 참석했고, 2016년에는 캄보디아 결연 아동 10명을 방문했으며, 이듬해에 그 캄보디아 결연 아동 10명을 재방문하는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전미선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흔적이나 유서는 없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故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인 남편 박상훈 씨와 아들 등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내일(2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국제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를 맡았던 배우 故 전미선 (사진=플랜코리아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eyesonyou@cbs.co.kr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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