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C 로보콜 단속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19.06.25 16:29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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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스팸전화 '로보콜'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 지난 5월 본사 보도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연방 공정거래위원회 FTC가 오늘(25일) 로보콜 단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방 공정거래위원회 FTC가 로보콜에 대한 단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FTC와 법집행기관은 주요 정부 규제 조치의 일환으로 불법 로보콜에 대해 몇몇 회사와 개인을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퍼레이션 콜 잇 큇츠(Operation Call it Quits)' 으로 불리는 이번 미션은 연방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레베카 켈리 슬러터 의원과 공화당 노아 필립스 의원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는 매년 수백 억 건의 로보콜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로보콜은 총 477억 건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57% 증가했습니다.


필립스 의원은 로보콜은 단순히 하루에 여러 번 걸려오는 성가신 전화가 아니라며 로보콜 사기로 인해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FTC가 발표한 로보콜 단속 계획에는 전국적으로 10억 건이 넘는 로보콜에 대해 94가지의 행동 조치가 담겼습니다.


하지만 연방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대적인 단속 계획에도 불구하고 로보콜의 완전한 퇴치는 어려워 보입니다.


필립스 의원은 대부분의 로보콜이 해외에서 걸려와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속이 시행될 때는 일시적으로 로보콜이 줄어들지만 곧 다른 인력으로 대체돼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로보콜로 인한 벌금은 25만 달러에서 2백 만 달러까지 매겨질 전망입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6월 25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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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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