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회기 마지막날, 임금 차별 방지법, 전기스쿠터 허용 등 법안 처리, 동해병기 법안은 실패

기사입력 2019.06.19 17:53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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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주의회 이번 회기가 오늘(19종료됐습니다이번 회기엔 렌트 규제법서류미비자 운전면허 허용 등 굵직한 법안이 통과됐는데요오늘(19)은 임금 차별 방지법전기 스쿠터 허용 등 여러 법안 처리가 이어졌습니다한인 사회 숙원인 동해병기 법안은 표결에 부쳐치지 못했습니다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19일 뉴욕주 상원은 임금 차별을 막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4개의 패키지로 된 해당 법안은 인종별성별 임금 격차가 두드러진다는 노동부 통계에 근거한 것입니다.

 

인종과 성별 뿐 아니라 종교국적성 정체성유전적 특성가족과 혼인 상태가정폭력 피해자 등 의 조건을 임금 차등 근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또한과거 급여 기록을 묻는 질문도 금지됩니다.

 

주 하원은 체불 임금을 고용주로부터 회수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뉴욕주 임금 체불 규모는 10억달러에 달합니다칼 헤이스티 의장은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 고용주들이 있다며미지급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고용주가 재산 처리 과정 중에 발생한 수익을 임금 체불 해결에 우선 사용하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입니다지난 해 뉴욕주 근로자 3 5천명은 체불 임금 35백만 달러를 회수했습니다.

 

전기자전거와 스쿠터를 허용하는 법안도 통과됐습니다.

 

뉴욕주 상원은 이 날(19), 맨해튼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허용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제시카 라모스 의원은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는 배달업 종사 비율이 높은 이민자들의 주요 생계 수단이라며불합리한 처벌교통환경노동 문제와도 연관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는 실패했습니다법안을 발의한 리즈 크루거 주 상원의원은 의회와 주지사 사무실은 지난 몇 달 동안 협상을 통해 진전을 이뤘으나 통과는 실패했다며안전 장치를 갖춘 합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토비앤 스타비스키 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의원이 주 상하원에 각각 발의한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은 표결조차 이뤄지지 않아올해도 좌절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6월 19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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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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