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개혁법안 뉴욕주하원 상임위 통과. 뉴욕시 공교육계 갈등 여전

기사입력 2019.06.19 17:50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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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 특목고 입시개혁 법안이 주하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2년 연속 상임위 문턱은 넘었지만상원의 협조가 없어 이번 회기에도 법안은 폐기됐습니다뉴욕시 공교육계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의 해임을 요구하는 서한에 이어, 20명 이상의 시의원들이 교육감을 지지하는 서한을 시장에 전달했습니다이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SHSAT 폐지를 골자로 한 특목고 입시개혁법안(A2173)이 지난 화요일주하원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찬성 16 반대 13으로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위원회의 승인을 얻었으나상원의 협력이 없어 이번 회기에도 법안은 폐기됐습니다.

 

하원에서는 칼 헤이스티 의장이 전폭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법안을 발의한 찰스 베런 의원은 내년에 다시 시도할 계획입니다베런 의원은 대변인을 통해, “상원의 흑인과 히스패닉 의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이 실망스럽다, “내년에는 상황이 더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회기가 종료되면서 특목고 이슈는 이제 내년 회기로 넘어갔지만 시내 공교육계는 여전히 시끄럽습니다같은 날인 화요일 뉴욕시에서는 교육감을 지지하는 시의원들이 빌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공동 서한을 전달했습니다시의회 교육위원회를 이끄는 마크 트레이거 위원장을 비롯해 지미 밴 브래머마크 레빈이다니스 로드리제스헬렌 로젠탈 등 진보적 성향의 시의원 23명이 서명했습니다지난 토요일 교육감 해임을 요구하는 선출직 정치인들의 공동서한이 발송된 지 나흘 만입니다.

 

공동으로 발송한 서한에서 이들 의원은 뉴욕시 공교육의 불평등 현상은 수십 년 간 존재해온 문제라며, “복합적인 이유와 시스템상의 문제가 깊이 얽혀있는 만큼 해결하려면 어려운 과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카란자 교육감은 이에 대해 프리랜서 언론인 로널드 마틴(Roland S. Marti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해임을 요구한 시의원은 7명이지만, 23명의 의원이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내 공교육 통합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녹취}

 

한편 카란자 교육감을 지지하는 시의원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한 화요일 오후근방에서는 아시안과 백인 학부모 50여명이 교육감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6월 19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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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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