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포인트 성인 남성 홈리스 쉘터 반대 시위 열려. 시장 사퇴 요구

기사입력 2019.05.20 05:21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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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퀸즈 칼리지포인트 홈리스 쉘터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가 어제(일요일 19열렸습니다지역주민들과 선출직 정치인은 홈리스 쉘터부터 교도소 건립까지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일요일 열린 항의 시위에는 칼리지포인트 주민연합(CPRC), 뉴욕시 5개 보로연합(5-Borough Coalition) 등 지역주민단체와 폴 벨론 시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뉴욕시 홈리스국은 칼리지포인트 20애비뉴와 127스트릿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에, 2백 명에서 최대 4백 명의 남성 성인 노숙자를 수용할 쉘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월드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시위에서 주민들은 시정부가 향후 5년 간 90개 홈리스 쉘터를 건립하려 하고 있다”고 항의했습니다.


칼리지포인트 주민연합은 쉘터가 들어설 곳 주변에는 5개 학교가 위치해 있다재학 중인 학생 3천 여명과 지역주민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입장입니다.연합 측은 쉘터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홈리스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보로 연합의 제니퍼 섀넌 퀸즈 위원장은 홈리스 쉘터 문제는 시내 모든 보로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라며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를 폐쇄하고 수감자들을 지역사회에 분산 수용하겠다는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계획도 비난했습니다그러면서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삶에 관심이 없으며이제 대통령 선거 출마까지 했다, “시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시위에는 폴 벨론 시의원도 참석해 시정부에 항의했습니다벨론 의원은 칼리지 포인트 쉘터 건립은 불법이라며, “학생들의 안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줄 것은 물론주변 도로의 교통체증 문제도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칼리지포인트 홈리스 쉘터 계획은 지난해 10월 알려졌습니다직후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으나 홈리스국은 오는 9월부터 쉘터를 운영하겠단 입장입니다존 리우 주상원의원을 비롯해 대니얼 로젠탈 하원의원커뮤니티보드등 해당지역 선출직 정치인들과 주민 단체들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다음달 1일에도 대규모 항의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5월 20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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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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