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소재 학교, 홍역 백신 접종 의무 규정 위반으로 폐쇄

기사입력 2019.05.14 06:29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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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가 지난 달 홍역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플러싱 소재 한 학교를 백신 접종 의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폐쇄시켰습니다. 윌리엄스버그 이외의 지역에서 학교가 폐쇄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시 전역에서 홍역 감염 사례가 약 500건으로까지 증가한 가운데 시 당국이 백신 접종 의무 규정 위반을 문제 삼아 플러싱에 소재한 예시바 오브 센트럴 퀸즈(The Yeshiva of Central Queens)를 폐쇄시켰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은 홍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까지 9개의 학교와 데이케어 센터를 폐쇄시켰지만 브루클린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학교를 폐쇄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폐쇄된 9개 학교 중 8개는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이번에 폐쇄된 학교는 퀸즈 147-37 70th Rd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건국의 승인 없이는 다시 수업을 재개할 수 없습니다.


옥시리스 바봇 보건국장은 성명에서 그 동안 홍역이 퍼지지 않았던 지역에서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들은 자녀에게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역 발병률이 높은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았다며 접종자 수를 늘리는 것이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498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뉴욕시는 지난달 홍역 발병과 관련해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내 특정지역에 강제 백신 접종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백신을 거부하면 최대 1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송지영입니다. 

 

2019년 5월 14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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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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