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하원 특목고 입시개혁 공청회 열려

기사입력 2019.05.10 06:18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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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론김의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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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뉴욕한인회]

 

[앵커]뉴욕시 특목고 입시개혁에 대한 주하원 공청회가 오늘(10열렸습니다. SHSAT 폐지 이슈에 대해 찬반양론이 뜨겁게 이어졌습니다한인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목소리를 냈습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열린 주하원 공청회에는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을 비롯한 뉴욕시 교육청 관계자와 주마니 윌리엄스 시 공익옹호관, 교육 전문가, 각 학군 교육위원회 대표, 특목고 출신 주요 인사들한인사회를 비롯한 시내 각 커뮤니티 리더들이 출석해 각자의 의견을 하원의원들에 전했습니다.

 

{녹취}

 

카란자 교육감은 아인슈타인도 어린 시절 특목고 입학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단일 입학시험의 변별력이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또한 모든 학생을 위해 기준을 낮추자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자는 것이라고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흑인 출신이자 브루클린텍 동문인 주마니 윌리엄스 공익옹호관은 현행 시스템은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모교인 브루클린텍은 80년대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 비율이 60%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당시 흑인 학생 비율이 과반 이상이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듯현재 아시안 학생 비율이 높다는 것을 문제로 지적할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공청회는 찬반 양측의 팽팽한 주장이 이어지며 여러 차례 분위기가 과열되기도 했습니다윌리엄스 공익옹호관은 현행 특목고 입시제도를 옹호한다는 이유로SHSAT 폐지 법안을 발의한 찰스 베런을 비롯한 흑인 하원의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녹취}

 

공청회에는 론김 하원의원도 참석해 출석한 증인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김 의원은 일반 공립고 가운데 명문으로 꼽히는 타운샌드 해리스 고교를 예로 들며, “신입생 선발에 다양한 기준을 사용하는 학교에서도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 비율이 낮은 것이 흥미롭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이날 김수형 스타이브슨트 고교 동문회장을 비롯한 시내 주요 특목고 동문회장들도 출석해 증언했습니다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증인으로 출석해, “SHSAT제도가 폐지되면 특목고 한인 입학생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법안 통과로 인한 소수계 불이익을 우려했습니다.

 

SHSAT 폐지를 핵심으로 한 특목고 입시개혁 법안은 현재 주의회 상하원에 모두 발의돼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 단계에 있습니다주상원 뉴욕시교육위원회가 개최하는 커뮤니티 포럼도 현재 브루클린에서 진행 중입니다포럼은 주상원 웹사이트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5월 10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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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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