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109경찰서 뇌물수수 사건 고의로 축소 은폐 시도" 아시안 경찰 제소

기사입력 2019.04.22 06:41 조회수 17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앵커]한인 경찰간부가 연루됐던 109경찰서 유흥업소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아시안 경찰관이 NYP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해당 경찰관은 경찰당국이 내부 비리 사건을 고의로 축소 은폐하려 했다며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계 스티븐 리 경사는 지난 토요일퀸즈 대법원에 소장을 접수했습니다리 경사는 지난 2015 109경찰서 유흥업소 뇌물수수 사건이 드러났을 당시시경국 내부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처벌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서 리 경사는 “NYPD 소속 전현직 경찰관들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속적으로 생명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또한 당시 NYPD 수장이었던 빌 브래튼 시경국장이 사건과 관련된 정황이 있다, “시경국 내사과에서는 수사를 계속하지 않고 종결했다고 조직적인 축소 은폐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소장은 불법적인 보복행위와 고의적인 처벌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리 경사는 지난해 해당 소송을 예고한 사전통지서(notice of claim)에서배상금으로 35백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아시안 경찰관이 최근 해고됐습니다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오닐 시경국장은 지난달 21중국계인 38세 제임스 위에(James Yue) 경관을 해고했습니다위에 전 경관은 동료 경찰관들의 뇌물수수 사실을 알고도 은폐한 혐의를 받았으며시경 내사과 수사 결과 유죄로 판명됐습니다.

 

당시 109경찰서에 근무하던 한인 경찰간부 로버트 성 경위 등은 관할 지역내 노래방 등에 경찰 단속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대가로 매달 2천 달러씩 돈을 받아 챙겼습니다성 전 경위는 지난 2015함께 근무하던 중국계 경찰관 야투 얌 형사가 같은 혐의로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자수했고재작년인 2017년 유죄를 인정하고 6개월의 집행유예형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20명 이상의 경찰관이 내사과의 조사를 받았으며이 중 일부에 대한 징계절차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4월 2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NY Radio Korea & www.nyradio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방송사소개 | 편성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