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마감 오는 월요일. 올해 환급 받는 납세자 160만 명 이상 줄어

기사입력 2019.04.12 06:20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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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세금보고 마감일이 월요일로 다가왔습니다. 2018년도 세금보고한인 납세자들도 대부분 마치셨을 텐데요공화당 세제개혁이 본격 적용된 올해세금환급액은 전국적으로 감소했습니다뉴욕주에서는 환급액을 노린 허위 세금보고가 급증했습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8년도 개인납세자 세금보고 마감일을 앞두고 납세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작년과 달리 세금환급액이 줄거나오히려 납부해야 할 세금이 크게 늘어난 경우가 많습니다지난 2017년 의회를 통과한 공화당 세제개혁법이 올해 세금보고분부터 본격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CBS가 오늘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납세자 4명 중 3명이 올해 세금 납부액이 늘어났다고 응답했습니다작년보다 세금을 적게 낸다고 응답한 납세자는4명 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세금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원천징수 세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W2 형식으로 임금을 수령하는 근로자는 공화당 세제개혁에 따라 원천징수액이 감소하면서 매달 페이책 액수가 조금 더 늘어났지만대신 세금보고철에 예년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뉴욕주에서는 올해 텍스리턴을 허위로 청구한 가짜 세금보고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주 감사원장실에 따르면 이번 주 초까지 적발된 허위 환급 신청이 12천 건 이상액수로는 437십만 달러에 달합니다작년 적발된 허위 환급액 24백만 달러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한 규모입니다.

 

허위 세금보고와 사기성 환급 신청의 가장 흔한 수법은 소득을 실제보다 축소해 보고하거나부양가족을 실제보다 늘리는 방식입니다토마스 디나폴리 감사원장은 세금 사기 수법은 매년 진화하고 있으며이들을 적발하기 위해 정부당국도 더욱 정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재무부는 올해 세금환급을 받게 될 납세자 숫자가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또한 납세자의 80%가 예년보다 세금을 적게 낼 것이며, 15%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지난달까지올해 세금 환급액은 작년에 비해 60억 달러 감소했으며환급을 받는 납세자 숫자도 160만 명 줄어들었습니다올해 예상되는 세금 환급액은 평균 2833달러로작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2018년도 개인납세자 세금보고 마감일은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4월 12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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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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