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푸드밴더 라이선스 확대 조례안 공청회 찬반 기자회견 동시 개최

기사입력 2019.04.12 06:15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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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푸드밴더 라이선스 확대 조례안에 관한 공청회와 찬반 기자회견이 어제(11열렸습니다.

 

마가렛 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10년 동안 추가로 4천 개의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푸드밴더를 평가하고 규제할 자문위원회를 창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 지지자들은 현재 뉴욕시의 합법적인 푸드밴더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천 개로 제한되어 왔다며 푸드밴더 허가가 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00달러의 허가증이 암시장에서 2 5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지지자들은 라이선스가 더 많이 발급되는 것이 거리에 푸드밴더로 넘쳐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밴더들이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 의원도 라이선스가 없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푸드밴더에는 엄청난 벌금이 매겨지거나 장비 몰수에 직면할 수도 있다며 조례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푸드밴터 라이선스 확대 조례안에 대해 뉴욕시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블라지오 행정부는 푸드밴더 라이선스를 기존 보다 2배 이상 확대하기 전에 해당 산업에 다른 변화가 먼저 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린지 그린 뉴욕시 주택 경제개발 부시장은 공청회에서 푸드밴더 허가를 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관리하는 것이라며 어떻게언제어디에 푸드 밴더가 운영을 해야하는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해당 조례안은 밴더가 어디에서 언제 운영되는지에 대한 규제가 없다며 도로 혼잡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뉴욕시는 먼저 업계의 기존 문제를 연구하고 개선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린 부시장은 장기적으로 푸드밴더를 확대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푸드밴드가 효과적인 시스템 내에서 운영되도록 현행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4월 11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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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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