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오빠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13 00:48 조회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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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가수 승리 등 연예인 지인들에게 불법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중단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의 친오빠 권모씨가 빅뱅 승리와 가수 정준영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티즌들이 단 몇몇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끄럽지 않느냐. 당당하게 조사 받으라'는 댓글에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할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는 답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저는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또, '유리에게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댓글에는 "저도 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일이 이렇게 되어서 심려하고 있다.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바라고 있다"는 답글을, '율(유리) 오빠 믿고 있다'는 댓글에는 "율팬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다. 스스로 더 돌아보겠다"는 답글을 달았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 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있었던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승리와 정준영이 속해있던 대화방에 걸그룹 출신 여가수의 오빠 G씨도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G씨가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인 권 씨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댓글을 달았다. 권씨는 과거 정준영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그가 답글에서 언급한 '밀땅포차'는 승리와 정준영이 지인들과 차렸던 이자카야 술집의 상호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ssik@cbs.co.kr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노컷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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